사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듯한 =ㅂ=;;;; 제 기모노 삽질 스토리~
칸쵸 혼자 있을때부터 노래를 불렀더랬지만,
결국 딸기가 유스나 타입으로 확정되고 애를 데려오는 와중에 기모노는 세트로! 를 부르짖게 되었습니당.



마음먹은건 이루고야 마는 착실한 오너예용 =/////=



그래서 드디어 성공한 빨간색 기모노 + 메구디폴가발 세팅의 쌍딩이들입니당 ㅠ////ㅠ
아 인간이 이렇게 집착을 하면 이룰 수 있는거구나를 느낀 그런 순간인듯..;;




빼꼼-한 딸기, 속눈썹을 좀 속으로 더 넣어줬어요 - 눈 좀 보이라그..
지금은 임시안구(?)라서 더 예쁜 안구로 바꿔주고 싶은데 ㅠ.ㅠ 안구 새로 사줘야 할것 같그 -
돈을 부르는 딸기사마~_~



딸기 옆에 있으믄 더 하얘보이는 칸쵸입니달 /ㅂ/
왠지 까만색 가발에 대비되어서 더 반쨕반쨕해보여요 -



우리는 쌍둥이~!!!
옴마님에게 예쁘게 보여야 새 옷을 얻어입을 수 있을텐데 말입니달..
대적할 상대가 너무 많아요 ㅠㅠ 옴마한테 식구 좀 그만 늘리라고 전해주시그?



온통 붉은색 투성이라 사진 색도 어째 좀 별나라로 간듯한 색감 ㅠ.ㅠ
그치만 그냥 이루었느니라~~ 음하하하~ 하면서 현실은 외면중입니달..



머리에 단 방울리봉이가 째끄매보이는 대두들이지만 ㅠ///ㅠ
전 참 요 쪼꼬맹이 쌍딩이를 사랑합니달♡



완소 쌍딩이들!
딸기칸쵸였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