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한번 만나요~!를 면치 못하던 비뚜님과 ;ㅁ;
드디어 평일날 조인! 매번 프리장에서만 뵙고 ~ 낮에 밖에서 뵙는건 처음이었어요.
근데 왜 막 몇번 같이 논것같은 편안함이 ㅎㅎㅎㅎ



장미석의 저 얼굴이 마지막 외출이 될 엘리.
메이크업이 까져서 ㅠㅠ 미루고 미루던 재메이크업을 해야할때가 온것 같아요 ㅠㅠ
몇년 지난 메이크업인데도 정말 너무 눈부신 미모의 파르마 ㅠㅠ
막 너무 이쁘다고 전 비뚜님 안 보실때 침 발랐어용...ㅠ/////ㅠ



햇빛이 너무 강하지만, 왠지 버리긴 아까와서 ㅠ_ㅠ...
각잡힌 저 드레스가 늠 죠아서 ;ㅁ; 고이 간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제대로된 세트샷을 찍었네용!



세월의 연륜이 느껴지는 파르마... 그 옆의 댕대래댕댕 꼬마엘리...ㅠㅠ..



찬찬히 얘기를 잘 들어줄것 같은 파르마예요 -
왠지 저도 고민상담 해야 할것 같은 언니랄까!



파르마가 죠으니?
엘리는 왠지 언니에게 앵기는 꼬꼬마 느낌이그 ㅠㅠ...



겨울에 잘 어울리는 드레스인거 같아서 -
왜인지 사진의 분위기 또한 좀 겨울같고 포근해요 ㅠㅠ



색 맞추기가 어려웠지만 ㅠㅠ 제법 분위기가 좋아서 한장 살려본 각도!
저런 책상이 있다면 왠지 뭐라도 계속 끄적일거같구용!! //ㅂ//



벽난로라도 옆에 있을것 같그 ㅠㅠ
지금은 더운 여름인데 하나도 더워보이지 않는 뽀송뽀송한 겨울의 어느날 같아요.



파르마쪽에서만 계속 찍어대던 저 =_=....
저 표정이 너무 사랑스럽고 좋아서 ㅠ////ㅠ
결국 독사진도 박았그!!!!



이뿌죠 ㅠ_ㅠ?!?!?!?!?!
제 애는 아니지만 이뿌니까 자랑... ㅠㅠ




1번즈 투샷은 오랜만에 찍어보는건데 ;ㅁ;
얘네는 참 궁극의 1번이가 맞구요 ㅠㅠ... 전 참 1번 패치가 맞고;;;



그 후로도 즈이의 수다는 계속 되었슴미다!!!!


보너스.. 근엄한 비뚜님 카메라에 곰돌이 머리띠 만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