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얻어걸린 기념일 챙기기!!
600일의 사츠키입니다 ^///^!!



새로 장만한 와푸리 소바쥬!!
카멜색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_< 신선하니 좋아요!!



새침돋는 사츠키도 제법 잘 어울리던 토끼보닛!

어울리는 의상이 별로 없어서 잘 못 찍어주게 되는데 ;ㅅ;)!
이번에 새로산 옷이 와서 그 참에 찍어줬습니당 : )



1번즈 찍을때도 못 들어가서 슬펐던 나으 사츠키 ;ㅅ;
담에 찍어줄 일이 또 있을까 싶지만, 그땐 꼭 넣어주고 싶어요!!!



붉은 입술 ;ㅁ;
당당한 눈초리!

이게 바로 사츠키의 아이덴티티죠!!



600일동안 딱 한번 외출한거 같은 이 님 ^^;;;;
그치만 너님은 소중하니까여!!!! ;ㅅ;....



사츠키에게는 왠지 겨울이 잘 어울리는것도 같아요.
겨울여자! 찬바람 쌩쌩부는 그런 겨울 말고 -
봄을 기다리는 그런 겨울이지요! 히히히



가만 보구 있으면 제법 귀여움 ;ㅅ;



아마 얘도 츤데레에 가까워서 귀엽다는 말 들으믄 그닥 안 좋아할거 같지망..
틱틱 거려두 귀엽긴 구여워요! 특히나 유독 예쁜 저 입술이!



그래서 사츠키의 옆모습은 유독 제가 참 좋아해요 : )
물롱 다른애들도 다 옆모습이 미인이지망.. 그건 제가 팔불출이라서....(=ㅅ=)



토깽이!!! 이런거 말구 토끼님... 해야할거 같지망 -
이런 토끼 보셨나요!!! 이런 도도한 토끼!!!!

"간? 한번 꺼내보던지, 내가 그걸 줄 거 같아?"
이런 대사를 내뱉을지도 -_-;;



안구색이랑 맞추려고 한건 아니라..
사실 단순히 새 가발이양!! 우왕!!! >ㅂ< 이럼서 뜯었는데 -
안구색이랑 가발색이랑 똑같네요! 히히히
요렇게 컬러를 맞추는것도 제법 재밌구!



옷이 오면, 사츠키한테 입혀봐야지! 했던 블랙드레스!
고것만 입혀도 참 예뻐요 ^////^♥



얘도 뭘봐, 예쁜거 처음봐? 할거 같은 퀄릿!
그치만 ;ㅅ; 예쁜건 봐도 봐도 좋으니까! 계속 볼테다!!!



그럼 또 그러던지- 하고 시크하게 관심 뚝. 일거 같구 -
글고보니 우리집엔 유독 틱틱대는 애들도 마늠...;ㅅ;...
원래 애들 성격은 부모영향이 큰건데...
이거슨 내탓잉가......



사츠키와의 투닥투닥은 그래도 매번 씽나요!!!
히히히 오늘도 저는 이러케~~ 햄을 대량 생산합니당 ;ㅅ;...!!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