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하고 돌아온 루나찡!!!
이제 널 부르고 나불렀어? 같은 대사를 쓰기엔
내가 손이 너무 오글거린다.... 구해줘라 나를...
완료사진에서는 엄청 잔망잔망했는데
우리집에 와서 어쩌다보니 원래의 빨간안구 대신 요 안구로~!
그래서 그냥 순둥이 우리집애가 되었다 ㅇ)-<
뀨 ㅇㅅㅇ? 할거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
귀여우니까 됐지 뭐... 하아..
거실에서 인놀하기가 마땅치 않아서
방에서 짧게 한시간동안 바짝!
애교 많은 애 같은 느낌은 여전해서
세수 하고도 그닥 어려움이 느껴지진 않았음
바뀐 얼굴에 적응못하는 일도 수두룩한데
역시 마법의 단어 케바케....=ㅂ=
하면 할수록 인놀은 어렵다...
그래 뭐 이렇게 반짝반짝하는 얼굴을 보니까
시무룩했던 마음이 좀 위로가 되는거 같기도.
그래 뭐 이렇게 예쁘면 됐지,
에헤라디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