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올리려는데 앵두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 바람에

프로필을 다시 봤다.

 

미안해 앵두야...

 

 

앵두는 빨간 튤립인데, 긴머리를 싹뚝! 잘라줬다.

또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나의 캔디아람(찾아봤다, 자몽)과 세트를 위해서~!

 

 

단발머리도 꽤 괜찮아서 흡족해함.

깔끔하게 잘라주고 싶었는데, 사실 그렇지는 못했다.

 

 

이날은 아마도 육일전 ~1회~ 의 날이었는데,

J님이랑 나는 열심히 질렀고, 지쳤다.

 

 

쪼꼬만 애들은 얼마 꾸미지 않아도 조그만 공간 안에서 예쁘게 잘 찍혀서 좋다.

물론 나는 찍을거라면 대차게 크게 찍을거야!!! 라서

쪼고미들을 잘 안 찍어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