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올리다보니 =ㅅ=;;;;
톳피가 연속으로 몇개;;; 이건 의도된거 아니랍니다 ㅠ_ㅠ
아니구말구요 ㅠ_ㅠ...



우리 꼬마토끼, 죠~
놀러 나갔심다.



정은이가 빌려준 드레스 입으니까,
정말 이상한 나라에서 온 앨리스 토끼같죠 ㅎㅎ




색이 좀 제각각이더라도 양해를 ㅠ_ㅠ..
나름대로 열심히 보정한거예요...
너무 옮겨다니며 찍었더니 -_-;;;;;



죠 요새 너무 예쁨받아서 참 행복해보이네요 ㅠ_-
원래 미니는 데려갈 생각이 없다가, 요청으로 나간 죠 -
안 데리고 갔으면 큰일날뻔 했고요 =ㅅ=;;;;



원래 밑에서 찍은 사진은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ㅠ_ㅠ
이건 또 귀엽고요.... ㅠㅠ
전 이번 사진들 셀렉트 하면서 다시금 느꼈습니다..
전 팔불출 ㅠㅠ....(다 예쁘다며 다 고르고...)



참 인형답게 예쁘게도 생겼네요 ㅠ_ㅠ...
전 진짜 죠는 메이크업 조심해야할거같아요;;;
얘 어떻게 메이크업 했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서 ㅠㅠ;;;;
다시 하라면 절대 못할거같은 1순위입니다;;;;;



참 다소곳하니, 우리집의 진정한 아방의 시작이죠..
죠를 시작으로 엘리도 멍- 칸쵸도 억울... -ㅅ-;;;;

재밌게 하루를 보낸 죠,
옴마한테 눈인사하며 집을 나섭니다.



"이제 죠는 집에 가야해요,"



애는 자세히 안 나왔는데 제일 맘에 드는 사진이예요 ㅠ_ㅠ
제가 뭐 이렇고...OTL

밖에 나가봐도 별게 없었는지, 도로 들어오는 죠예요..
포즈가 초큼 애매한가 싶기도 하고 ㅠㅠ....
그치만 나름 역동적으로!!! 들어오고 있잖아요!!!!?!?!
(혼자 난리다-_-)



들어온 죠..
"나 여기서 계속 살아야 하나요..;ㅁ;"



하고 있습니다.
쪼끄만 토끼가 살기에, 이 세상은 너무 크네요~ ;ㅁ;

모든걸 포기하고(....) 탁자에 기댄 죠,



저랑 놀아요,
놀아줘요~

하고 있어요 ㅠ_ㅠ
그러고보니 또, 얘를 필두로 나중에 들어온 세마리,
제일 많이 하는 말이 그거군요.

놀자, 사줘, 나두.. -_- 이런거....
그게 바로 제 이녕들...=_=



현숙언니가 협찬해준 식완들 ㅎㅎ
넘 귀여워용




헤헤, 저랑 같이 놀아요 -


악~ 제 토깽이ㅠ_ㅠ
넘 귀여운거 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