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세트샷을 찍쟈!!! 라는 일념하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던 나잉,
비도 안오는 일요일 낮에 습관처럼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오늘도 멍~한 엘리와 넋빼고 자는 녹차가 세트샷의 주인공입니다.
댕댕한 가시나들 ㅠㅠ
그치만 전 초반 사진들은 거의 버려야 하는 타입이예요..
시간이 갈수록 필받는 스타일이랄까?
floria 드레스를 팔고서도 포기못한 실크 모자와 속바지 ㅠㅠ
나중에 속바지샷도 함 세트로 찍어보고 싶어용!!
정말 안 질리고 좋아하는 드레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최초로 반한 코르셋 드레스라고 할수 있기도 해요 ㅠ////ㅠ
선주문으로 발매(?)되기 전 옥션드레스의 한이 남아있었기 때문에..(회식따위ㅠㅠ)
멍텅구리 엘리의 표정 ;ㅁ;
어흑- 하늘하늘 사랑스런 저 치맛단 ㅠㅠ♡
진짜 입혀놓고도, 찍으면서도 사진을 확인하면서도
내내 뿌듯했던 드레스예요 -
고이고이 애끼던 드레스이기도 하고,
이번에 하늘색을 장만한 이후에 잔뜩 벼르고 있기도 했구요..
누가보면 전 라 쁘띠 마들렌 홍보대사인줄 알겠다며 ㅠ////ㅠ;;;;
무보수로 일하고 있숩니당....^////^
아..가끔 언니가 맛있는거 해주믄 낼롬 얻어먹어용 키키키♡ 요리솜씨도 죠으신 마들렝뉨..
이쯤해서 솔로샷들을 찍긴 찍었지만, 그건 스크롤을 걱정한 맴으로 따로 나누도록 하그!!
모자투샷이 나갑니달 //ㅂ// 캬캬캬
벼르고 벼르던 뒷태를 찍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힘들게 꼬물꼬물 머리도 올려줬어요
아까보다 한껏 우아해진 느낌의 아가씨들이예용 ^////^
실크모자를 저렇게 씌워주니까 엄청 우아해진..♡
이런걸 바로 어레인지라고 하나요!! ㅋㅋㅋㅋ
드레스 자체와 함께 추가했던 구성이 많기도 많았고,
제가 질리지도 않고 참 자주 입힐 수 있는 드레스예요 ㅎㅎ
머리를 올려주니까 모자가 조렇게 쓰는게 참 잘 어울려요 +_+
덕분에 가발은 개털 ^////^
같은 가발에 같은 옷인데도 -
엘리의 표정은 제법 큰언니 같구요!!
우리 녹차는 요새 참 푹 잘 자는듯도..
자면서 예쁠 수 있는 이녕이 부러워용...
1번 3번 투샷은 아마도 처음 찍어본게 아닌가 싶은데 -
어떤 조합이든 잘 어울리네요 ㅠ////ㅠ 1번즈..
어서 바디 하나 더 장만해서 쓰리샷도 찍고 싶어요!
제 ㅠㅠ 드레스 자랑은 끝이 없는거그여...
드레스 살때부터...니까 꽤 한참 전부터 -
찍고 싶었던 드레스 뒷태 사진!
(사실 머리도 그것때문에 올렸다능..)
소근소근, 언니에게 비밀얘기를 하고 있어요.
녹차랑 있을때 놀랍도록 언니 페이스같은 엘리,
왠지 고민상담도 다 들어줄것만 같아요!!
무슨 고민일까요, 녹차는 -
엘리도 뭔가 속닥속닥, 얘기하고 있는것 같구요 -
너무나도 성공적인 투샷이 느무도 뿌듯한 나잉입니당 ㅠㅠ
뿌듯한 저를 뒤로 하고... 녹차는 언니에게 기대서 자는군용 -
죠은 꿈 꾸고 있을까요?
부디! 예쁜 꿈이기를~!
비도 안오는 일요일 낮에 습관처럼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오늘도 멍~한 엘리와 넋빼고 자는 녹차가 세트샷의 주인공입니다.
댕댕한 가시나들 ㅠㅠ
그치만 전 초반 사진들은 거의 버려야 하는 타입이예요..
시간이 갈수록 필받는 스타일이랄까?
floria 드레스를 팔고서도 포기못한 실크 모자와 속바지 ㅠㅠ
나중에 속바지샷도 함 세트로 찍어보고 싶어용!!
정말 안 질리고 좋아하는 드레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최초로 반한 코르셋 드레스라고 할수 있기도 해요 ㅠ////ㅠ
선주문으로 발매(?)되기 전 옥션드레스의 한이 남아있었기 때문에..(회식따위ㅠㅠ)
멍텅구리 엘리의 표정 ;ㅁ;
어흑- 하늘하늘 사랑스런 저 치맛단 ㅠㅠ♡
진짜 입혀놓고도, 찍으면서도 사진을 확인하면서도
내내 뿌듯했던 드레스예요 -
고이고이 애끼던 드레스이기도 하고,
이번에 하늘색을 장만한 이후에 잔뜩 벼르고 있기도 했구요..
누가보면 전 라 쁘띠 마들렌 홍보대사인줄 알겠다며 ㅠ////ㅠ;;;;
무보수로 일하고 있숩니당....^////^
아..가끔 언니가 맛있는거 해주믄 낼롬 얻어먹어용 키키키♡ 요리솜씨도 죠으신 마들렝뉨..
이쯤해서 솔로샷들을 찍긴 찍었지만, 그건 스크롤을 걱정한 맴으로 따로 나누도록 하그!!
모자투샷이 나갑니달 //ㅂ// 캬캬캬
벼르고 벼르던 뒷태를 찍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힘들게 꼬물꼬물 머리도 올려줬어요
아까보다 한껏 우아해진 느낌의 아가씨들이예용 ^////^
실크모자를 저렇게 씌워주니까 엄청 우아해진..♡
이런걸 바로 어레인지라고 하나요!! ㅋㅋㅋㅋ
드레스 자체와 함께 추가했던 구성이 많기도 많았고,
제가 질리지도 않고 참 자주 입힐 수 있는 드레스예요 ㅎㅎ
머리를 올려주니까 모자가 조렇게 쓰는게 참 잘 어울려요 +_+
덕분에 가발은 개털 ^////^
같은 가발에 같은 옷인데도 -
엘리의 표정은 제법 큰언니 같구요!!
우리 녹차는 요새 참 푹 잘 자는듯도..
자면서 예쁠 수 있는 이녕이 부러워용...
1번 3번 투샷은 아마도 처음 찍어본게 아닌가 싶은데 -
어떤 조합이든 잘 어울리네요 ㅠ////ㅠ 1번즈..
어서 바디 하나 더 장만해서 쓰리샷도 찍고 싶어요!
제 ㅠㅠ 드레스 자랑은 끝이 없는거그여...
드레스 살때부터...니까 꽤 한참 전부터 -
찍고 싶었던 드레스 뒷태 사진!
(사실 머리도 그것때문에 올렸다능..)
소근소근, 언니에게 비밀얘기를 하고 있어요.
녹차랑 있을때 놀랍도록 언니 페이스같은 엘리,
왠지 고민상담도 다 들어줄것만 같아요!!
무슨 고민일까요, 녹차는 -
엘리도 뭔가 속닥속닥, 얘기하고 있는것 같구요 -
너무나도 성공적인 투샷이 느무도 뿌듯한 나잉입니당 ㅠㅠ
뿌듯한 저를 뒤로 하고... 녹차는 언니에게 기대서 자는군용 -
죠은 꿈 꾸고 있을까요?
부디! 예쁜 꿈이기를~!
사랑스러운 자매샷이구랴~~~흑흑 부럽돨~ 투샷 잘 찍는 지지베....ㅡ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