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버니는 옳다 ㅇㅅㅇ) 끄덕끄덕
그러고보니 마카롱의 첫 업뎃이야 (감격)
사실 어떤애인지 아직도 잘 모를.. =ㅅ=
그냥 순하고 귀여운 강아지같기도 하고, 낯을 좀 가리고 숨기 좋아하는 고양이 같기도 한 아가씨.
일단 예뿌니까.. ㅇㅇ
죠타 되게 좋다..
기승전 나는 얼빠이니까.
생각보다 오래 기다렸던 드레스는
자기꺼처럼 덥썩 먹공.
사실 가리는거 없을거 가튼 느낌..
우리집 제일 비싼 안구를 독차지했으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컵을 하고 있다.
백퍼센트 취향 저격이랄지.
(근데 나한테 안그런 내 인형이 있었냘지...)
일번즈의 제일 꼴지멤버
굳이 왜 꼴지냐면...
막내는 피아가 하기로 했는데 얘도 막내 같은 느낌이라 차이를 두기 위해서...
사실은 올해가 가기전에 일번즈들만이라도 모아놓고
한번더 일번시대를 찍어보려고 했는데, 그건 좀 무리였다.
그래도 마카롱이라두 찍어서 다행 : )
호기심이 많은걸까 그냥 먼산을 바라보는걸까 =ㅅ=
예전에는 인형을 보면서 엄청 많은 말들을 생각해냈었는데,
요즘은 그냥 내 넋두리 중얼중얼이구나 ㅠ.ㅠ....
....ㄴ...늙었나봐.. ㅇ<-<
그래도 항상 즐거워.
예쁜거 보는거, 만지는거 - 사진 찍는거. 죄다!
내 이녕들의 공통점 중에 하나가
예ㅃ...웁..웁!!
그게 아니고 -_-;;;
내가 아이컨텍을 좋아하다보니 시선이 곧달지, 그런 느낌이 있다.
나를 똑바로 봐주는 느낌.
그래서 참 죠타 'ㅅ' 히히히
그냥 마카롱 사진이 내 취향 범벅이라는 말을
이렇게 길게 쓸 필요가 있었...을까....-//////-
예쁜 내 마카롱
마카롱 먹고 싶다 'Q'
왜 자기 먹는거냐고 물어볼듯..
눈썹을 좀 보이면 애가 금방 울망울망해진다요...!!
귀엽다요!!!!!
하아 이제 그만 귀여워하겠습니다.
혼자있게 해주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