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고 있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내 홍차 : )
아마도 입술 탓잉가 싶기도 한데,
가끔 울적할때는 발랄한 애가 참 힐링이 된다. 흐흐
다소곳-해보여도 역시 우리집 아이덴티티는
맨발로 풀밭을 뛰노는 소녀랄지 'ㅅ'!!!!
홍차라면 할 수 있을거 같다.
돌바닥이라도 꺄르륵대며 뛰다닐거 같다.
그깟 풀밭이 대수겠어
지금은 사라져버렸지만, 햇살같은 여자애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니까.
봄같은 여자애랑 비슷한건가 ㅋㅋㅋㅋ
굉장히 잘 따라와준 케이스인거 같은..!
폴란드에서 건너온 예쁜 드레스.
굉장한 충동구매였는데, 꽤 맘에 든다 XD
꺄르륵!
뒷매무새의 저 끈이 나름 8ㅅ8
내 인내심을 시험했지만...
나름 예뻐서 뿌듯하기도 ㅎㅎㅎㅎ
무엇보다도 엄청 잘록해보여서 좋음 'ㅅ'♥
9세도 나름 몸매 죠타.
내 햇살아~ 내년에도 햇살을 가득가득 내려주겠니 8ㅅ8
오너님이 맘이 차다..
햇살이 가득한 창가.
내리깐 속눈썹.
흥얼거릴 듯이 벌어진 입술.
다 전부다 너무 좋아!
사랑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