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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2 : 옆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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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04 : 보크스사립고교
  5. 05 : From SWITCH
  6. 06 : 더 작은 세계
Mans&Boys
2011.09.14 17:24

난 그대를 정복하는~♪

쨘 -
장마와 함께 원정갔던 아인이 돌아왔어요 : )
새로운 얼굴로! XD



사실은 바꿔붙이려고 했지만, 건드리기가 무서워서 -
그냥 속눈썹을 한겹 더 붙여줬는데.. 왠지 그게 더 죠은듯!!



내리깐 눈에 좀더 많은 것을 담게 된 눈동자 ^///^!!
잘생긴 아인을 보고 저는 혼자 뿌듯뿌듯합니다.



긴가민가~ 하면서 기다렸던 시간이 무색하리만치 -
역시나 생각대로! 만조쿠!!! XD
전 지금 고슴도치모드 최대 가동이예요!!!



무엇보다도 깜짝 놀라는건 -
그래도 아인스러운 표정은 어딜가지 않았고 ~
그 안에 좀더 많은 이야기들이 생겨났다는거. 히히히




렌즈를 바꿔가며 연휴의 마지막날을 아인으로 불태웠습니다.



낮고 나긋나긋할 거 같은 아인의 목소리를 상상하고,
그만큼이나 섬세할것 같은 그의 글들을 상상해요 : D



루즈하고 여유로운 사람일것 같은 내 아인.



그냥 멍하니 창밖을 보면서 딴 생각을 하는게 취미일까나 -
작품 구상은 그렇게 늘어져있는것처럼 보이는 시간 속에서 오백만개쯤..



"...알면 좀 비켜. 내 시간을 방해할거야?"

계-속 아인만 들여다보고 있으믄 왠지 방해하지 말라고 까일것 같고 - ;ㅅ;
이녕에게 까이는 오너라니!!!



한쪽 눈가를 가리는 제법 얌전한 앞머리 -
그에 반해 자유롭게 뻗친 뒷머리!

왠지 아인도 이럴거 같아요. 이중성!



그게 누구라도, 유혹할 수 있다ver 아인....ㅇ_ㅇ



니가 감히 나에게서 눈을 돌릴텐가!!!!!
두둥~ 하고 있는거 같아요 ;ㅅ;.... 후아..
난 너에게 반하구 이써!!!



생각이 많아보이던 눈은 어느새 왠지 유혹적인 눈빛으로 바뀌어버리고 -



단정히 채워져있던 셔츠도 - 후두둑 - 풀어헤쳐버리고!
뜨헛 Σㅇ////////////////ㅇ



어디까지 유혹할테냐!!!!!

"흐음.....더 볼거냐 ㅎㅎㅎㅎ"



능글능글~ 여유롭기까지한 씨익- 웃는 입매



ㅇ...왠지 전 부끄러워지니까요....-/////////////-




ㅠ///////////ㅠ
앞머리에 살짝 내비치는 눈동자가 좋고 -
셔츠사이로 탄탄한 근육도 좋고!!!
아 나는 변태잉가!!!



"오늘은 여기까지-"

아쉽지만 나도 여기까지 ;////;
엄마도 언니도 있는 거실에서 이 정도 찍은 나님은 성공한 오덕!!!!! 빰!!



  • 신애 2011.09.14 17:27 SECRET

    "비밀글입니다."

  • 나잉 2011.09.15 09:47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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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킴달 2011.09.14 18:48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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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잉 2011.09.15 09:47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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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 2011.09.14 19:19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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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잉 2011.09.15 09:48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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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 2011.09.14 21:08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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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잉 2011.09.15 09:49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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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사장 2011.09.14 22:53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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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잉 2011.09.15 09:50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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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ami 2011.09.14 23:22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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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잉 2011.09.15 09:51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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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틸리 2011.09.17 00:39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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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잉 2011.09.19 20:04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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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키 2011.09.19 21:54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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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잉 2011.09.20 08:14 SECRET

    "비밀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