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드레스에 보닛 세트♥
(내가 안 좋아하는게 어딨어♡)
여전히 작년 4월입니다.
멀고먼 곳에서부터 이어졌던 인연 :)
미소님이랑 인형놀이 했었어요.
보낸 애라고 그래서 ㅠ///ㅠ 사실 올리지 말아야 하나 했지망 -
요때 키 차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막 열심히 찍었었기 때문에 -
그냥 사진 자체로 두고 보려고 ㅇㅇ
잠시 꿈에 부풀었던 9세들의 동생은 접었지만 -
대리 만족은 제대로 했었지용 ㅎㅎㅎㅎ 귀여운 동생 사이즈였어요, 정말.
키차이에 너무 꽂혔었나봐...
사진이 죄다 이리와 포즈
레이스의 향연인 드레스가 잘 보여서 조타...!!!!! 캬오!!!!!!
뭔가 찍을때마다 제대로 세트인 느낌이라 햄보캄 ㅠ////ㅠ
홍차는 녹차랑 있을땐 이렇게 자애롭(?)지 않았는데 -
동생이랑 있으니까 언니스러워보여서 싱기방기
부비적대는 동생이 좋으니?
날씨도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봄은 아직 다 오기 전이었던 것 같다.
수다수다가 한창이었고 - 기분 좋은 웃음이 끊이질 않았고. 히히
아 또 놀러 나가야지, 싶은 오늘!
(그치만 현실은 이제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