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지난주 주말, 강화도로 놀러갔습니다.
나름대로 큰 맘먹고 간 여행길.
스이가 저와 함께 했어요~ ^^
아마도 바다는 처음 봤을 스이 -
되게 분위기 타네요 ㅎㅎ
가바리는 혜미언니에게 렌탈.
역시 전 아이보리 가발이 좋아요 ㅠ.ㅠ
크림도 좋구..
(안 좋은걸 꼽는게 더 빠를듯;)
옆가르마를 타고 흐르는 앞머리가,
대략 까칠한 언니 인상을 주지만 -
왠지 분위기 타고 싶은가봐요 스이는 ^^
왠지 바다를 보며 생각에 잠긴거 같아서 -
조용히 보고만 있었어요.
햇살도 가득가득 -
온 몸으로 받는 스이입니다.
햇살이 느무 강한데, 마냥 좋대요 ㅎㅎ
어느샌가 풀숲에 선 스이.
이러고보니 강화도 여행 사진도 겁나 찍었네요 ㅠㅠ;;
편집한 사진은 되도록 다 올렸었는데 -ㅂ-
언젠가부터 편집한 사진의 양은 점차 늘어가고 -
올리는 사진들도 나름 좀 고르고 있어요 - ㅎㅎ
이거 좋은건가?;;
소프트 웨이브 스타일을 참 좋아라 하는데 ㅎㅎ
아이보리라 좀 새로웠어요 -
전 코퍼색이던가 캐롯이던가- 그래서 ㅎㅎ
소프트웨이브는 우리집 애들도 뱉는 애들 없이 챡챡~
지영언니네 미요, 스이, 혜미언니네 용용이예요.
미요는 첫 외출이 강화도네요- ㅎㅎ
다음엔 더 먼데로 가실래나?
(언니 이제 양말~~! 고고씽!)
용용이, 미요 순서입니다.
솔로샷들이 좀 더 있어야 하는데;
쓰리샷도 좀 없고 ㅎㅎㅎ
대부분 본인 인형들을 각자 찍은거같아요 -
저 좀 필 받았어요 ㅎㅎ
아, 옷은 애플빈에서 주문한 캐주얼인데 -
역시 밖으로 데리고 나갈때는 캐주얼이 좀 짱인듯~
입히고 보니 맘에 쏙 들어서 좋아요 //ㅁ//
모님도 예쁘다구 칭찬해주셨다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