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그 이튿날,
어깨에 꽃달구~ 스이는 또 눈누난나~~ ㅎㅎ
여전히 햇살은 가득하고 -
스이는 온 몸으로 햇살을 느끼는 중입니다.
집에 와서는 또 햇살을 피해 꽁꽁 숨었지만요 -
분위기 잡고 있는 스이,
강화도까지 와 줬는데, 분위기는 좀 잡아줘야 하는거 아니야?
용용이가 다급히 스이를 부릅니다.
"스이!"
그치만, 스이 -
일단 사진은 찍히고 놀아야 할거 같아서 - 얼음! 상태 중.
요러고 스이랑 용용이 노는동안,
전 잠시 미요를 찍었어용 ㅎㅎ
언니가 작정하고 많이 찍어줬던데 ㅠㅠ
앞으로 또 보길 바래 미요 -
그리고 그건 가까운 미래이길 바란다 ㅠ.ㅠ)/
너 생각보다 안 무겁다고 언니가 그랬어!!
개인플레이 스이 -
초록초록 - 풀들에 묻혀 잘도 놀아요 ㅎㅎ
뭐 어차피 스나들은 다- 다양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거 같지만 -
스이를 보면서 다시금 새롭게 느끼고 있어요 ㅎㅎ
인형들이 제일 좋아하는건,
초록투성이의 풀과 나무 - 그리고 햇살인거 같아요 ㅎㅎ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다시 보니 또 가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