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이쁜 우리 애기들. ㅎㅎㅎ
맨날 찍어준다 찍어준다 해놓고 -
이제사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미백언니들은 다 박스로 가방으로 고고씽~ 하고
제 모니터옆을 지켜주고 있는건, 대두천사들과 요 꼬마아가씨들. (꼬맹이도 하나)
원래는 참 밀집도 높은 자리였는데 -_-;
요새는 참 텅텅~ 빈거 같네요 - ㅎㅎㅎ
라고 왜 사진 올리면서 한탄중인건가요?!
요 꼬맹이들...
제가 사실.. 사진 편집도 구찮아 리사이징만 했다고는 말 안할래요..ㅠㅠ.....
쨋든, 오늘!
엘리언니의 멋진 드레스를 보고 부러워하던 죠세핀!
자기도 입어놓고 언니꺼 만지작 거리다, 혼이라도 난 모냥이예요.
완전 풀이 죽어 있는걸 나랭이가 위로 하고 있어요. ^/////////////^
"나도 언니처럼 아가씨가 되고 싶어!"
"그런건 예쁜 옷만 입는다고 되는게 아니야~"
나랭이는 진짜, 죠세핀에게는 언니이고 싶은가봐요.
어찌나 옆에 있는데 여유롭고 어른스러워보이는지 ㅎㅎ
우리 나랭, 이제 천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서 - 묵은 매력도 발산되는 중일까요? ㅎㅎㅎ
첫번째사진은 나름 이미지적으로 매우 맘에 드는 컷입니다 ㅠㅠ...
둘다 얼굴이 안 보여서 에라긴 했지만;
언니를 좋아하는 죠세핀과, 동생을 아끼는 나랭이랄까 >ㅁ< 꺄~
저 막 혼자 사진 찍으면서 얼마나 좋아했다구요 ㅎㅎㅎㅎㅎ
언제나 사이좋고, 행복한 아이들이길 바래요 >_<
지금 뿌듯한 제 맘, 알아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