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업데이트는 어화둥둥 내 쟈시!
블로그에는 몇장 올렸었는데 - 그러고보니 이런 식으로 날려먹은 사진들이 몇몇 있어서 -
좀 챙겨서 홈에 차곡차곡 넣어야겠다, 싶네용 ㅠㅠ
제법 맘에 들었던 그날의 사진들!
요걸 시작으로, 블로그의 사진들을 좀 옮겨보아야겠어용!
누가 뭐래도 내 본진은 에부리니까!!?!
제가 이 타입을 두개를 가져야겠어! 라고 생각하는 패턴은 대부분,
일단 제 인형으로 하나 사구요.. 제 인형에 제가 뽐뿌를 받는 일이 많아요. ㅠㅠ 진정한 오덕!
쟈시를 보면서도 아 신디 갖고 싶다 ;Q; 를 외치게 되는데 -
그러다 언젠가 뿅~ 하고 신디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미묘한 현실감....orzllllllllllll
쟈시는 뭔가 엘리즈와는 다르게 좀 씩씩(?)한 느낌
혼자 떨렁, 어딘가에 떨어져도 -
길을 헤매일지언정 꼿꼿할거 같아요.
아마도, 헤매이기 전에 아메가 찾아와주겠지만!
내 쟈시는 귀여운 정령님이니까!!!!
아마 아메도 이해해줄거야 ㅠ////ㅠ
요건 그날의 제일 좋아하는 컷!
가지런히 모은 발에 갖춰서 한 자수보닛까지!! >_<
넓게 퍼지는 느낌의 디자인이라 쟈시에게도 너무 잘 어울렸고!
그래서 혼자 막 좋아했고 - 키키키
언젠가 써먹은것 같지만! 흥얼흥얼 노래가 생각나고!
"내가 사랑하는 그녀는 -0- 긴머리의 새침한 소녀! 우우~"
새침할만한 깜냥은 없지만,
그래도 당당+발랄+꼿꼿을 가지고 있는!
그녀의 이름은 쟈시!!
또 아메를 찾을 것 같은 표정이니까 말은 시키지 않겠어요!
오늘은 나 혼자 떠들고 끝낼테야!!!
오랜만에 뛰쳐나온 나잉곰!
아름다운 나의 좌부동, 곧 널 위한 기모노를 입혀줄께!
기합 잔뜩 넣은 사진을 찍을거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