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일번즈가 몇개인지 헤아리다, 이렇게나 많아?!?! 가 되어
잠시 멘붕이 온 때가 있었죠...'ㅅ;
뭐, 좋아하니까 - 다 다르니까 -
라고 나름 자기 위안을 하며 단체샷!!!의 꿈을 키웠습니당.
하늘색 눈동자의 까칠예민할거 같은 나츠!
스모키쿼즈의 순딩이 엘리, 천상천하 유아독존 사츠키, 막둥이 피아!
누구 하나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요!!
새로 장만한 가구와 소품들로 꾸며본 단체샷!! 히힛!
사실 찍고 싶은 포즈들이 좀 있었는데 9세는 아무래도 한계가 많그 ㅜ_ㅠ
사진이 비슷해보이지만 다릅니다...
한장만 찍으면 아쉬우니까요..?!
;ㅁ; 예쁜 인형이라면 좀 뚱하거나 차가우면 어떻겠어요~~
그냥 좋은데... 이래서 내가 이녕이 많은겅가봉가...
나츠의 저 눈빛이 참 좋아요 -
딱히 뚱하거나 차가운 멘트를 할것 같지도 않고 - 오히려 예의를 좀 차릴려나 -
근데 마냥 따땃한 스타일은 아니죠 ㅎㅎㅎㅎㅎ
기다려! 곧 잘 어울릴 칭구를 만들어줄께 +_+
둘이 붙어있는건 상상도 안 해봤던 투샷도 있네요.
엘리랑 사츠키!
순둥순둥한 엘리는 놀랍게도 ~ 사츠키랑 같이 있어도 예쁘긔....
오늘도 불출산 정복...
새로사둔 가발이 피아한테 딱! 어울려서 기쁩니다!!!!
뭔가 막둥막둥해서 더 어울리나 싶어요 ㅋㅋㅋㅋ
애교많고 새침떼기 친구 일거 같은 피아 ㅎ0ㅎ
지난번 일번즈보다는 인구수가 적어서 -
나름 한마리씩 독사진들을 찍어줬지요!!! 클로즈업, 전신! 이렇게..
왠지 애들 프로필사진 찍어주는거 같군요..
나츠야 나츠야~
내 나츠 ㅠ////ㅠ 누나가 너 많이 아껴 ㅠㅠ
왤케 좋지 내 소년 ㅠㅠ
그치만 어쨋든 일번즈의 극강은..!
사랑하는 엘리입니다 ;ㅅ;
엘리야.. 끙끙.. ㅠㅠ
저 갈색눈이 참 좋아요 ;//////;
내 엘리! 예쁜 엘리!
일번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는~
아직까지는 유일한 노마리~ 사츠키!!
사츠키는 생각보다 제 사진하고 궁합이 잘 맞는거 같아요 히히히
물롱 이건 제 이녕이니까 그렁거겠지만...'ㅅ'
처음에는 좀 어려울래나? 했던 이미지였는데 - 갈수록 내 사츠키만의 그런게 생기는듯.
이뿌다 내 사츠키 ㅠ////ㅠ
우윳빛깔 사츠키!
이렇게 여자애 셋이 모이면! 빠라밤~~
예쁜거 세개!!
내 마음도 세배!!! 쯤 더 평화로워졌네욧!!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