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달콤한 꿈을 꾸고 있을것 같은 그린티.
그치만 다가올 사랑이 슬픔임을 알고 있을까- 싶고 ㅠ_ㅠ
그런 설정 잡아놓은 옴마를 원망하지 말거라~ 싶기도 ㅠㅠ;;;;
(비슷한 컷이지만 내 홈이니까 ㅠㅠ)
사실 엄청 울상인 눈썹인데 앞머리로 가려주고 있어요 ㅠㅠ
아직 그렇게 울때는 아닌거다.. 이러면서 -
참 새하얗게 나온 내 시끼 ㅠ_ㅠ
아직은 좋은 꿈만 꾸었으면 좋겠어요~
그린티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면,
그렇게 된다면 -
제 온 맘을 다해 사랑하게 해주세요- 하고요.
그리고 그 사랑이 꼭 이루어질 수 있기를 -
자신에게 다가올 사랑에 대한 설레임이 많은 아가씨예요.
쫑쫑거리는 새들의 울음 소리와 함께 잠들어버린 내 공주님
좋은 꿈을 꾸고 있는걸까요?
쌕쌕 대면서 자고 있을것만 같아서,
도저히 깨울 수가 없네요.
공주님의 꿈에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함께할 왕자님이 있겠지요 ^^
부디 꿈에서라도,
오래오래 그렇게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왕자님..."
예쁜 우리 녹차, 꿈에서라도 아프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