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기 칸쵸 ㅠㅠ
옴마가 학교 안 데리고 가줬다고 뾰로통해 있다가
가방매고 그대로 베란다로 고고씽 했습니당..
"옴마 그름 나중에 학교 가기다아-?"
그랩 ^ㅂ^ 언젠가는 내가 데려가주마!!!
구경만이라도..
근데 칸쵸.. 넌 학교 아니고 유치원이얌..
"웅.. 유치원은 모하는거야아.. 학교 아니야 ㅠㅠ?"
아직 칸쵸, 유치원과 학교도 구별 못하구요 ㅠㅠ...
다른 유딩이들보다 한참 어린듯한 우리 칸쵸...
걍 옴마한테 배운것만 아는 꼬맹이예요.
(내가 너한테 드레스를 왜 가르쳤을까...ㅠㅠ)
"옴마 이거 대지!"
그래도 나름 학습능력은 좋습니다.
한번 배운건 안 까먹는걸 보면요.. 호호호
헝... 그러고보니 정말 치맛바람 매서운 옴마님이 된거 같네요 -ㅅ-;;;;;
(우리 애가 머리는 좋은데~~~ 호호호 하는 거 같달까요...)
묵히는 버릇은 여기서도 진가가 발휘되는 --;;;
지지난달인가-쯤에 4+1 이벤트 할때 굴러들어온 소니엔젤들입니다 ㅠㅠ
버닝하는 토끼 소니엔젤이 없어서 느무 실망했지만 ㅠㅠ... 그래도 뭐 다들 귀여워요..
"아웅... 칸쵸는 나가고 싶은데에.. 옴마가 나가지 말래..ㅠㅠ"
칸쵸가 온 첫날부터 애기보기의 달인(!?)이었던 이요르..
속닥속닥 옴마 흉을 보나봐요 ㅠ_ㅠ 구여운것....
왠지 주변의 엔젤들과 이요르..
절보고 "우리의 칸쵸사마에게 감히!!!" 라는것만 같네요 ㅠㅠ...
저 깍쟁이 ㅠㅠ...헝..
- 칸쵸 브이질해봐 브이질!
- "웅..? ...........................................이렇게?"
브이질 이렇게 하는거야, 보여주고 -
브이질 해보라고 시켰더니 곧잘 따라하네요.
저 쪼끄만 손.. ㅠㅠ
- "근데 옴마, 브이질이 몬데?"
'내가.. 시키니까 하긴 한다만 이게 뭐니...' 의 표정이예요 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얘 표정은 왤케 어벙? 아방?할까- 싶어서 정말 사진 찍으면서 한참 웃었어요.
초반 설정부터가 엄마밖에 모르는 꼬맹이였던 터라,
얘한테 이런 표정이 나와주는구나- 하고 신기하기도 하구요 ㅎㅎㅎ
안 눌러서 보면 깨지는 가로샷 ㅠㅠ
그치만 참.. 귀엽네요.
"우웅... 옴마 나 졸려어어-"
아! 참고로 오늘의 보모는 이요르와 티거입니다. ㅎㅎ
꼬마쏘니엔젤들도 칸쵸를 지켜보고 있어요 ^0^
피곤하지만, 오늘의 보모들을 위해, 기념사진 한장!
졸려서 더 멍-해진것 같은 칸쵸, 그래도 의젓하게 앉아 있지용?
왠지 모든것을 통달한 꼬맹이 같기도 해요..
'허엉..역시 인기 많으믄 피곤해애..'
하는것 같고 ㅋㅋㅋㅋ
근데 뭐 집에 있는 봉제이녕들에게 인기 많아 봤자.....-_-a
졸려도 벌떡!!! 일어난 칸쵸!
왜? 라고 물어보니 ~
"옴마! 이거 새구두 새구두!!"
이러고 있습니다 -_-;;;;
예전 로밍이가 신던 신발이 터져서(...)
빨간구두 하나 장만해줬어요 ㅠㅠ...
야금야금 물품독식...
"이것두 이것두! 새가방 새가방!!"
헝... ㅠㅠ
신상에 집착하는 신상녀 칸쵸..
오늘도 자랑질에 여념이 없네요..
그래 너 좋~겠다...
옴마가 학교 안 데리고 가줬다고 뾰로통해 있다가
가방매고 그대로 베란다로 고고씽 했습니당..
"옴마 그름 나중에 학교 가기다아-?"
그랩 ^ㅂ^ 언젠가는 내가 데려가주마!!!
구경만이라도..
근데 칸쵸.. 넌 학교 아니고 유치원이얌..
"웅.. 유치원은 모하는거야아.. 학교 아니야 ㅠㅠ?"
아직 칸쵸, 유치원과 학교도 구별 못하구요 ㅠㅠ...
다른 유딩이들보다 한참 어린듯한 우리 칸쵸...
걍 옴마한테 배운것만 아는 꼬맹이예요.
(내가 너한테 드레스를 왜 가르쳤을까...ㅠㅠ)
"옴마 이거 대지!"
그래도 나름 학습능력은 좋습니다.
한번 배운건 안 까먹는걸 보면요.. 호호호
헝... 그러고보니 정말 치맛바람 매서운 옴마님이 된거 같네요 -ㅅ-;;;;;
(우리 애가 머리는 좋은데~~~ 호호호 하는 거 같달까요...)
묵히는 버릇은 여기서도 진가가 발휘되는 --;;;
지지난달인가-쯤에 4+1 이벤트 할때 굴러들어온 소니엔젤들입니다 ㅠㅠ
버닝하는 토끼 소니엔젤이 없어서 느무 실망했지만 ㅠㅠ... 그래도 뭐 다들 귀여워요..
"아웅... 칸쵸는 나가고 싶은데에.. 옴마가 나가지 말래..ㅠㅠ"
칸쵸가 온 첫날부터 애기보기의 달인(!?)이었던 이요르..
속닥속닥 옴마 흉을 보나봐요 ㅠ_ㅠ 구여운것....
왠지 주변의 엔젤들과 이요르..
절보고 "우리의 칸쵸사마에게 감히!!!" 라는것만 같네요 ㅠㅠ...
저 깍쟁이 ㅠㅠ...헝..
- 칸쵸 브이질해봐 브이질!
- "웅..? ...........................................이렇게?"
브이질 이렇게 하는거야, 보여주고 -
브이질 해보라고 시켰더니 곧잘 따라하네요.
저 쪼끄만 손.. ㅠㅠ
- "근데 옴마, 브이질이 몬데?"
'내가.. 시키니까 하긴 한다만 이게 뭐니...' 의 표정이예요 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얘 표정은 왤케 어벙? 아방?할까- 싶어서 정말 사진 찍으면서 한참 웃었어요.
초반 설정부터가 엄마밖에 모르는 꼬맹이였던 터라,
얘한테 이런 표정이 나와주는구나- 하고 신기하기도 하구요 ㅎㅎㅎ
안 눌러서 보면 깨지는 가로샷 ㅠㅠ
그치만 참.. 귀엽네요.
"우웅... 옴마 나 졸려어어-"
아! 참고로 오늘의 보모는 이요르와 티거입니다. ㅎㅎ
꼬마쏘니엔젤들도 칸쵸를 지켜보고 있어요 ^0^
피곤하지만, 오늘의 보모들을 위해, 기념사진 한장!
졸려서 더 멍-해진것 같은 칸쵸, 그래도 의젓하게 앉아 있지용?
왠지 모든것을 통달한 꼬맹이 같기도 해요..
'허엉..역시 인기 많으믄 피곤해애..'
하는것 같고 ㅋㅋㅋㅋ
근데 뭐 집에 있는 봉제이녕들에게 인기 많아 봤자.....-_-a
졸려도 벌떡!!! 일어난 칸쵸!
왜? 라고 물어보니 ~
"옴마! 이거 새구두 새구두!!"
이러고 있습니다 -_-;;;;
예전 로밍이가 신던 신발이 터져서(...)
빨간구두 하나 장만해줬어요 ㅠㅠ...
야금야금 물품독식...
"이것두 이것두! 새가방 새가방!!"
헝... ㅠㅠ
신상에 집착하는 신상녀 칸쵸..
오늘도 자랑질에 여념이 없네요..
그래 너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