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오늘의 업뎃은, 제 여신님 ^////^ 디아나입니당.
디아나의 디폴트 가발인, 흰색 모헤어에 오래도록 꿍쳐두었던 드레스를 꺼냈어요~!
다른 애들에 비해 말이 없는 이분,
그래도 뭔가 포스가 확확 느껴집니다 ㅠㅠ
우리집 애들은 안 어울릴거같아서 사놓고 제법 애껴두던 의상인데 ;ㅁ;
디아나는 막 덥썩 먹어버리구 ㅠ/////ㅠ
이렇게 난 드레스를 또 못 팔구 ㅠㅠ....
얜 날 이렇게 조용히 바라보기만 해도 전 알아서 드레스를 바치고.... ㅠ.ㅠ
디아나한테 어울리는 드레스를 갖고 싶어요!!! 이러고 울부짖는 저...
그렇지만, 뭘입히던 이 엉니는 말없이 그냥 이렇게 저만 바라보고 있겠그 ㅠ///ㅠ
ㄴ..내가 뭘 잘못했나여?!
왠지 볼따구는 발그레-해도 인상이 창백해보인달까 그른 우리 디아나 ;ㅁ;
그래서 난 널 왠지 모셔야할것 같그나 ㅠ.ㅠ 그게 맞게찌?!
막 계-속 보고 있어두 계속 좋은 얼굴이예요
역시 제 사랑 스나.. 이러그 O<-<
막 이 사진을 한참 들여다보면서 우린 서로 말없이 교감을...(읭?)
대사 한줄 없어도 왠지 그냥 눈으로 모든걸 말하고 있는 여자!! 아니 여신님!!
내 여신님 //ㅂ//
또로로록 흘러내리는 구슬들에게도 여신님이그,
리봉이들에게두 여신님이그!
저에게두 여신님이그!!
제 공간 모두에게 여신님인 그녀예요 >_<
막 한참동안 바라보고 또 바라보고 ㅠ////ㅠ
계속 바라만 보고 있어요
다른 가발을 씌운건! 다음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