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곤소곤 두 소녀는 할말이 너무 많아요,



몰리는 멍-하게 어제 본 남자애를 생각하고 있을까요?
고양이같던 남자애. 눈이 예뻤는데!



즐거운 홍차는 몰리의 그 사람에 대해 호기심이 가득!!
더불어 자신의 꽃집남(!?)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싶은가봐요.



맞아! 요즘 학교가는 길에 있는 꽃집에 매일매일 들르고 있는 홍차.
몰리는 그제서야 생각이 난 눈치! 0ㅁ0 더 얘기해봐!



꽃과 잘 어울리는 그애, 그치만 뭔가 표정은 어두워
내가 그 애한테 행복을 선물해주고 싶어!



행복.. 선물..
몰리두 크림이한테 선물하고 싶어요! 행복!



고렇게 두마리는 오손도손 행복을 선물할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주문을 걸어요, 모두 행복해져라!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