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얼굴의 스이,
스이의 유교소동(!) 덕분에 이번 보크스 대란에서 나는 더 신중해질 수밖에 없었다ㅠㅠ
얼굴에 대한 집착이란 (절레절레)
사실 지금도 예전 사진을 보면 그때의 스이가 좋지만,
다행인건 지금의 스이도 꽤 마음에 든다는것!!!
멍-한 엘리에 비해 원래도 스이는 좀 시크한 느낌이 있었는데
고 느낌이 살아있어서 참 좋다.
귀여움을 함께한 예민미라는건 정말 내 심장을 뿌셔뿌셔!!!
사실 좀 신경질적인 얼굴도 좋다.
우리집 여자애들 중엔 그런 얼굴이 없지만...
전신샷을 빼놓을 수 없어! 하고 탁자 위에 스이를 올렸다.
이녕 세우기 대회 나가면 성적 좋지 않을까 하고 잠깐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