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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11:33

그 해 여름

 

그날은 정말, 죽을수도 있는 더위였다 =ㅂ=

그래도 인놀을 한 우리는 인덕!!!! <(-_-)/

 



밋님이랑 네프님이랑!!

1번즈 모임이 되어서 오랜만에 쟈시가 나갔다.

 

밋님댁 라희는 저 날 세수하고 뽀얀 얼굴로 옴!

네프님댁 뮈네도 첫만남이었다 : )



찍으면서는 정말 더위에 죽어가고 땀을 뻘뻘 흘리며 찍었는데

이미 그 괴로움은 뇌리에서 잊혀진것 같다..

 

사진이 예쁘니 예쁜 것으로 기억되겠지.



애기들 넘 귀여움 ㅠ////ㅠ



그러나 어쩐지 이 세 소녀는 길을 나서면

단체로 길을 잃을 것만 같다... 음...



뭐, 그래도 예쁘면 됐지!!

 

 

 

세팅하다가 한장 남겨본, 쟈시의 독사진.

찬조출연은 나잉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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