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컷을 벗어던지고~
난 이제 더이상 소녀가 아니예요~를 외치며,
엘리는 살-짝쿵 변신을 꾀했습니다.
밀크색 가발에 까만 머리띠. 이제 제법 선배 같은가요?
만약 시킨다믄, 선도부 언니, 이런거 잘 어울릴것 같다며~
우리 엘리.. 그치만 할줄 아는건 빤히 절 쳐다보는것 뿐이예요!!!!
넷이 짜르륵 세웠는데 애들 시선을 맞추고 보니,
보라님이 외치셨었어요...
"엘리만 나영님 보고 있어요!"
.....아.. 그건 제가 시킨건 아니고 Orz.....
참 저에게 충실한 제 꼬꼬마들.
왠지 저도 오늘은 사랑받고 있는것 같네요!
No.1's
2009.03.30 21:37
난 이제 더이상 소녀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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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컷 쓴 모습과 분위기가 정말 다르고요~~다정한 선배 언니같아서 착 달라붙어서 빵하나 사달라고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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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나 열나요~ 이게 더 어울리는 거 아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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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교복색 검은색이 아니라 갈색이었네요! 왠지 이게 엘리한테 더 잘 어울리는 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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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긴 머리 씌우니까 애들이 금세 다들 자라나던데요!!
얼른 사진 더 보여주세용 ㅎㅎ 엘리한테 빵하나 사달래믄 얻어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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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거 좋으네용!!! ㅋㅋㅋㅋ
진주님 센스쟁이♡ -
검은색 맞돠!!!!! 사진이 갈색으로 나왔나봐!!!
나 의식 못하고 있다가 니 얘기 들으니까 아..갈색으로 보이나? 했어 ㅋㅋㅋㅋ
교복은 다시 봐도 참 좋은 아이템인둡!? -
엘리양...너무너무 예뻐요....
아이보리 가발(?)이 너무나 잘 어울려 주시고 말이죠!!
뭐 뭔들 잘 안어울리까만은...^_^)/ -
살짝 어른스러보이는 엘리~
역시 긴 가발 씌우면 고교생 모드가 된다능 ㅎㅎㅎㅎ -
엘리양이 선도부면... 저도 고등학교 다시 다닐 순 없나여? ㅠㅠㅠㅠㅠㅠㅠ < 왜 이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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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른 분들은 다들 진한색 가발로 바꿔씌우셨는데 -
저만 원래도 하얀 애한테 거의 하얀 가발 씌우고 이랬그요 ㅎㅎㅎㅎ
그러고도 전 또 좋~~다고 찍었네용 키키키 -
그나저나 다른애들에 비해 볼터치며 얼굴이 다 날아가보여서 ;ㅁ; 슬퍼용~ -
ㅇㅇ! 애가 금세 변신이라도 한듯 싶고용!!
갑자기 여자애들이 변신하는 만화가 생각나구..
꼬꼬마에서 고교생모드가 된 우리 엘리~ 난 진짜 팔불출 ㅋㅋㅋㅋ -
전 맨날 지각해서 벌서게 될까요 ㅠㅠ?
뭐 엘리가 잡아주믄 냉콤 잡히겠지만!!!! < 저는 왜 이러나요!! -
정말 엘리만 혼자 나영님을 또롱또롱 바라보고있었다구요!!!
엘리야 나도 봐주련 ㅠ ㅠ 해보아도 나영님만 또릿또릿! 엘리에게 사랑받으시는 나영님입니다!! -
그러게요!!! 몇몇 사진에서도 =ㅂ=;; 애가 저만 보고 있..;;;;
제가 시선을 저한테만 맞춘걸까요 ㅠ///ㅠ 전 이기적이었던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