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요정 코스프레 하고~
발랄한 양갈래 머리로 소풍간 칸쵸~!
언제나처럼 열심히 솔로샷!을 외치며 애를 들고 돌아다닌 저입니당.
애는 쪼끄맣고 렌즈는 77미리라, 별로 돌아다닌 티도 안 나지만요 ㅠ.ㅠ
햇빛이 너무 쨍쨍했던 그날,
햇빛을 피해 이리저리 도망다니는 칸쵸와 나잉입니달.
.........콤비 이름 같네요, 칸쵸와 나잉..
- 후웅.. 오랜만에 나왔는데 옴마는 모하는고야..
새 가바리 잘 어울린다구 이모야들이 칭찬도 해줬구만..
집에 쌓아놓은 옷들을 보고 요새 불만이 많네요 -
후딱 가서 새 옷 들구 오쟈아- 할 모냥이지만.. ㅠㅠ
새 옷은 딸기랑 같이 입자꾸나!!!!
- 그름 딸기 언제와?
사실 칸쵸는...
딸기를 기다리는게 아닌거 같아요...ㅠㅠ
그냥 새 옷 예쁜게 많던데... 그거 언제 입어보나..하고 침을 흘릴뿐..
- 그래서어..옴마.. 내가 죠아 딸기가 죠아?
벌써부터 견제에 들어가는 칸쵸였습니달 ㅎㅎㅎㅎ
명색이 봄소풍인데, 애랑 엄마는 말씨름만 하다 왔네용!
발랄한 양갈래 머리로 소풍간 칸쵸~!
언제나처럼 열심히 솔로샷!을 외치며 애를 들고 돌아다닌 저입니당.
애는 쪼끄맣고 렌즈는 77미리라, 별로 돌아다닌 티도 안 나지만요 ㅠ.ㅠ
햇빛이 너무 쨍쨍했던 그날,
햇빛을 피해 이리저리 도망다니는 칸쵸와 나잉입니달.
.........콤비 이름 같네요, 칸쵸와 나잉..
- 후웅.. 오랜만에 나왔는데 옴마는 모하는고야..
새 가바리 잘 어울린다구 이모야들이 칭찬도 해줬구만..
집에 쌓아놓은 옷들을 보고 요새 불만이 많네요 -
후딱 가서 새 옷 들구 오쟈아- 할 모냥이지만.. ㅠㅠ
새 옷은 딸기랑 같이 입자꾸나!!!!
- 그름 딸기 언제와?
사실 칸쵸는...
딸기를 기다리는게 아닌거 같아요...ㅠㅠ
그냥 새 옷 예쁜게 많던데... 그거 언제 입어보나..하고 침을 흘릴뿐..
- 그래서어..옴마.. 내가 죠아 딸기가 죠아?
벌써부터 견제에 들어가는 칸쵸였습니달 ㅎㅎㅎㅎ
명색이 봄소풍인데, 애랑 엄마는 말씨름만 하다 왔네용!
이러면 나 칸쵸랑 정신연령 비슷한거냐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