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오기전에는 - 유딩이 반개안이면 얼마나 강하려나 싶어서 ㄷㄷㄷㄷ
칸쵸가 지겠지!부터 시작해서 둘이 따로놀거야 흑흑 하며 불안불안해 했더랬습니달..
- 딸기얌, 옴마한테 빠빠이해애- 일케! 옴마 안뇽!!
- 웅! 일케? ....안뇽!
저의 걱정은 기우였네요 ^_ㅠ
슬쩍 절 바라보는 눈빛은 예사롭지 않지만 -
딸기는 칸쵸에겐 진짜 잘 부비적거리는 동생인것 같아요 ~
내가 언제 막내한댔냐며 -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는데 -ㅂ- 급 언니 표정을 하는 우리 칸쵸...
넌 쫌 짱이야.. ㅋㅋㅋㅋ
그치만 요 딸기씌...
저에게 옴마!!! 라고 부르기엔 좀 서먹한가봅니다....
왠지 이 둘이 사이가 더 좋아보이네요... 부러운 나잉..
제가 좋아하는 유딩의상 목록 1번일듯한 ㅋㅋㅋㅋ
빨간바지에 노랑 땡땡이 난닝구!!
급조해서 마련한 세트 곰돌이 머리띠를 하고~
우리 꼬꼬맹이들은 소풍을 떠났어용!
- 딸기야아- 옴마가 사진 찍으믄 조오기 바야대- 저거 -
프로급 모델인 우리 깐쵸 ~
그래 옴마님께서는 아이컨택을 중요시하게 생각하지.. 후후
쪼꼬맹이들 사이좋은 손파츠덕분에(?) 떨어지지 않고 둘이 계속 붙어다니며 사진을 찍습니달.
계속 안녕하고 싶은 칸쵸와 아직 카메라는 의식하지 않는 딸기..
아직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놀기엔 좀 이르지만,
소풍 간김에!!! 라며 -
힘들어 신겨간 신발을 냅다 벗어던졌습니다 -
계속 카메라를 향해 빠이빠이~
편손은 증말 완전 사랑스럽고 ㅠ.ㅠ...
풀 사이로 보이는 꼬꼬맹이들.. 물놀이는 제대로 했네용!! ㅎㅎ
뒤로는 계곡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지만 -
제 카메라는 그냥 이녕만 찍는거구....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쌍딩이들입니당..
옴마 흉보는건 아니겠져 ㅡ_ㅡ....
니네 이런 식으로 날 따돌리는거야?!
옴마가 앞에서 투덜대건 어쩌건 -
이 세상의 많은 것들을 동생에게 알려주기에 여념이 없어보이는 칸쵸입니당..
물론 가르쳐줄게 많긴 하겠지만..=_=
그래도 절 좀 봐줬으면 좋겠는 저는 -
욕심쟁이 칸쵸를 걱정하던 욕심쟁이 오너..
결국 제가 발품팔아 반대쪽으로 간거구요~!
니들 다 내꺼라규!!!!!
- 웅! 칸쵸 옴마꺼!! 딸기두!!
쉽사리 수긍해버리는 우리 깐쵸 ㅠ.ㅠ
그래.. 넌 욕심쟁이가 아니었던거구 ㅠ.ㅠ
그치만 전 놀랬구요~!
딸기 손 꼭 잡구, 언니만 따라와아-? 하는 칸쵸를 보니깐 -
오만가지 생각이 ㅠ.ㅠ....
물놀이를 끝내구 너른 풀밭으로 나갔지만,
그래도 칸쵸 옆에서 떨어질줄 모르는 딸기입니당..
아직은 성격 파악에는 무리가 있지만, 이것만은 알 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의 딸기에겐 칸쵸가 세상의 전부라는거?
언니이이- 이러구 낑낑거리면 -
칸쵸는 지금 저 표정으로 절 보며 말하겠죠!!!!
- 옴마 딸기한테 모해써!!!
난 아무것도 안했다규 ㅠ.ㅠ
- 언니가 쵝오!!
=ㅂ= 왠지 여우끼가 다분한 딸기입니당...
난 왠지 낚인듯 하고..
동생이 생겼다구 제법 언니스러운 칸쵸.
꼬리 한개의 쪼꼬만 여우 한마리.
우리는 쌍둥이!!!
후훗, 그치만 요 꼬맹이들!!!
- 허엉.. 딸기야.. ㅠㅠ 우린 옴마 없으믄 집에 못가...
칸쵸가 지겠지!부터 시작해서 둘이 따로놀거야 흑흑 하며 불안불안해 했더랬습니달..
- 딸기얌, 옴마한테 빠빠이해애- 일케! 옴마 안뇽!!
- 웅! 일케? ....안뇽!
저의 걱정은 기우였네요 ^_ㅠ
슬쩍 절 바라보는 눈빛은 예사롭지 않지만 -
딸기는 칸쵸에겐 진짜 잘 부비적거리는 동생인것 같아요 ~
내가 언제 막내한댔냐며 -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는데 -ㅂ- 급 언니 표정을 하는 우리 칸쵸...
넌 쫌 짱이야.. ㅋㅋㅋㅋ
그치만 요 딸기씌...
저에게 옴마!!! 라고 부르기엔 좀 서먹한가봅니다....
왠지 이 둘이 사이가 더 좋아보이네요... 부러운 나잉..
제가 좋아하는 유딩의상 목록 1번일듯한 ㅋㅋㅋㅋ
빨간바지에 노랑 땡땡이 난닝구!!
급조해서 마련한 세트 곰돌이 머리띠를 하고~
우리 꼬꼬맹이들은 소풍을 떠났어용!
- 딸기야아- 옴마가 사진 찍으믄 조오기 바야대- 저거 -
프로급 모델인 우리 깐쵸 ~
그래 옴마님께서는 아이컨택을 중요시하게 생각하지.. 후후
쪼꼬맹이들 사이좋은 손파츠덕분에(?) 떨어지지 않고 둘이 계속 붙어다니며 사진을 찍습니달.
계속 안녕하고 싶은 칸쵸와 아직 카메라는 의식하지 않는 딸기..
아직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놀기엔 좀 이르지만,
소풍 간김에!!! 라며 -
힘들어 신겨간 신발을 냅다 벗어던졌습니다 -
계속 카메라를 향해 빠이빠이~
편손은 증말 완전 사랑스럽고 ㅠ.ㅠ...
풀 사이로 보이는 꼬꼬맹이들.. 물놀이는 제대로 했네용!! ㅎㅎ
뒤로는 계곡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지만 -
제 카메라는 그냥 이녕만 찍는거구....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쌍딩이들입니당..
옴마 흉보는건 아니겠져 ㅡ_ㅡ....
니네 이런 식으로 날 따돌리는거야?!
옴마가 앞에서 투덜대건 어쩌건 -
이 세상의 많은 것들을 동생에게 알려주기에 여념이 없어보이는 칸쵸입니당..
물론 가르쳐줄게 많긴 하겠지만..=_=
그래도 절 좀 봐줬으면 좋겠는 저는 -
욕심쟁이 칸쵸를 걱정하던 욕심쟁이 오너..
결국 제가 발품팔아 반대쪽으로 간거구요~!
니들 다 내꺼라규!!!!!
- 웅! 칸쵸 옴마꺼!! 딸기두!!
쉽사리 수긍해버리는 우리 깐쵸 ㅠ.ㅠ
그래.. 넌 욕심쟁이가 아니었던거구 ㅠ.ㅠ
그치만 전 놀랬구요~!
딸기 손 꼭 잡구, 언니만 따라와아-? 하는 칸쵸를 보니깐 -
오만가지 생각이 ㅠ.ㅠ....
물놀이를 끝내구 너른 풀밭으로 나갔지만,
그래도 칸쵸 옆에서 떨어질줄 모르는 딸기입니당..
아직은 성격 파악에는 무리가 있지만, 이것만은 알 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의 딸기에겐 칸쵸가 세상의 전부라는거?
언니이이- 이러구 낑낑거리면 -
칸쵸는 지금 저 표정으로 절 보며 말하겠죠!!!!
- 옴마 딸기한테 모해써!!!
난 아무것도 안했다규 ㅠ.ㅠ
- 언니가 쵝오!!
=ㅂ= 왠지 여우끼가 다분한 딸기입니당...
난 왠지 낚인듯 하고..
동생이 생겼다구 제법 언니스러운 칸쵸.
꼬리 한개의 쪼꼬만 여우 한마리.
우리는 쌍둥이!!!
후훗, 그치만 요 꼬맹이들!!!
- 허엉.. 딸기야.. ㅠㅠ 우린 옴마 없으믄 집에 못가...
보는 이웃은 이뻐죽겠어서 할 말이 없고.....ㅠ_ㅠ;;;;;;;; 그저 울어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