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만년전 외출사진들이 가득가득한 제 사진 폴더!!!!
야금야금 하나씩 꺼내보려구 합니당 케케케 -
유난히 더웠던 5월의 어느날, 율님하구 하루님하구 만났어용♥
율님댁 귀요미 뉴이!!!! ㅠ//////ㅠ♥
나른한 반개안의 눈매에 오동통한 볼살!! 너무너무 사랑스러웠어욜!!
그리고, 귀여운 준수!!!
왠지 율님댁 애들두 보이지는 않지만
이마에 커-다랗게! 율님 이름이 적혀있을것 같아요 ㅎㅎㅎ
뉴이는 꼬꼬맹이 준수의 카리스마에 눌립니당...!
더위에 탈진한 세 사람과 놀아주는 준짱!!!!
제법 으른스러워요!?!?
낑낑대며 손파츠에 모자 끼우기 성공!!!!!
카페 안은 어두웠지만!! 준짱의 카리스마는 빛나열!!! >ㅂ<
왠지 넘버원 손파츠 이런게 어울릴거 같은 자신감 만땅의 준쨩!! 키키키키
무작정 헤매이다 들어간 카페에서 요기까지 찍구 -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밖으로 나온 우리들!!!
아... 사실 요 전 카페에서는 제 카메라에 담기지도 않았지만....^_^;;;
이날 크림이 첫 외출했어용!!
여전히 그 꼬마 강아지를 생각 중이었그 -
내심 겉으론 관심없는 척하면서,
그 애가 어디 사는지 왜 안 보이는지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은 이 님..
그래서 미스터 까칠은 알게 된거지용...
그 꼬마 강아지는 순천에 산다는걸.....
순천은 기차로는 다섯시간, 버스로는 네시간 반이 걸려요
바보 고양이님...^_^
"아 뭐 그렇게 먼데 살아..."
요때부터 결심했나 봅니다!!!
바보고양이의 강아지찾아 삼만리....
뭐!! 그건 그렇고!!..
다시 귀요미들이랑 놀아아죵 >_<)!
다시 내 뉴이 ㅠ/////ㅠ 이힝...
허니골드 가바리가 늠 잘 어울려용♥
뉴이 남자애라 셨는데!!!!
전 여자애에 한표!!! 이러고.... ㅠ.ㅠ....
발그레한 볼따구!!! 이히히히히 -
그날 너무 삘받아서 찍었는지.....같은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뺐어용 ^_ㅠ...
저 표정의 뉴이에게 홀딱 빠졌던 그날!!
순천엔 어떻게 가는거지를 고민하는 크림이와 난 좀 예뻐- 표정의 뉴이!!!
볼 탱탱에 귀여운 얼굴이지만, 왠지 뉴이가 누나같았고!!!!!
크림이는 속썩이는 동상버젼...
뉴이에게 기댄 크림이 표정이 제법 편해보이구용 ~!!
사실은 형이야!!!!???
하루님댁 쬬!!! >_<
그 얼굴 보기 어렵다는 쬬를 저는 봐꾸!!! 케케케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꼬마 쬬인거 같아요 ㅠ////ㅠ
쬬가 저렇게 시무룩한 이유는...
쥐고 있던 꽃이 떨어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