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
초록초록이 무성한 쟈시의 숲에 온걸 환영해열!!!
서니님하구 빨강리봉 빨강 볼따구 예쁜 입술을 가진 팬더곰 밍밍이가
쟈시의 숲에 놀러와쑴미당 ^ㅗ^)~
초록이 가득했던 그날!! 끄앙 //ㅂ//
초록풀이 너무 좋은 밍밍이와 덕분에 오랜만에 밖을 나서는 쟈시!
둘이를 전신에 담기위해,
칠칠이를 들고 저만치 뒤로 뛰어가는 저를 보고 꺄르륵 대던 서니님이어찌만 ㅠ_ㅠ!!!!!
갠찮아요!! 난 그래도 칠칠이만한 애가 없....진 않겠지만...
렌즈 살 타이밍은 또 놓쳤긔....ㅠ_ㅠ...
뭐 조금 불편한 점들이 있긴 하지만,
저랑 같이 한 시간들이 좀 길어져서인지 - 딱 원하는 사진들을 뽑아주거든용!
렌즈와 저의 찰떡궁합!!!
특히 풀밭에 애들 풀어놓고(?) 찍을때 그런걸 많이 느껴요 - ㅎㅎㅎ
숲이 맘에 들어?
빤히 절 바라보는 밍밍이 ;ㅁ;!!!!
좌부동은 당당한 캐릭터가 아닌데...
뭐 항상 느끼는거지만, 제 쟈시는 참 당당해용 ;ㅅ;....
아무도 뭐라고 못할 자신감의 눈빛!
그래서 뭔가 밍밍이는 보호받는 느낌입니다 +_+
쟈시의 숲에 놀러온 작은 새 한 마리가 소녀들의 손에 날아왔어요 -
작은 새와 -
이 숲에서 함께해요
금세 사이가 좋아진 두 마리 신디즈~_~
초록바다에 풍덩!
발그레하고 귀여운 밍밍이를 나중에 아메에게도 소개시켜주고 싶은 쟈시였습니다
저 까만 눈동자에 담긴 오늘의 풍경들.
혼자 있을땐 쓸쓸하니까, 누군가 찾아와주는건 참 행복한 일이예요
밍밍아!!!
이래뵈도 꽤 외로움 잘 타는 우리 쟈시랑 놀아줘서 고마워 : )
대나무 마이 주께! 여기서 살쟈!!??
방울 방울, 톡 하면 터져서 사라져버릴 것 같은 꿈같은 초록이예요 -
꼬마새도, 같이 살래?
숲의 주인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밍밍이는 쟈시가 맘에 드는거 같아요!
사랑스러운 동생같은 표정!
(밥 먹고 와서 차분해지는 제 멘트!!! ㅋㅋㅋㅋㅋ)
토끼풀 가득-한 풀밭에서 -
눈부시게 서 있는 두 꼬마소녀들 ^________^ 으히히히
걍 서 있는 걸 보기만 해두 마냥 좋아요 -
사진 올리면서 또 멍하니 보고 있그 ㅎㅎㅎㅎㅎ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밍밍이 귀!
가지런한 앞머리에 그러고보니 둘다 안구색이랑 가발색이랑 비슷하군열!!!??
어느새 탈출을 꿈꾸며 바닥 쳐다보는 꼬마새 -_-; 야...
아직 끝나지 않아써!!!!
초록이 가득!!!한 이 숲속을 벌써 떠나려 하지 말라규!!
(2)탄은 다음기회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