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사진을 울부짖다 결국 쿄도 집으로 놀러왔어요.
햄님을 위한 17세 바디 뽐뿌 임무를 접수하고 가열차게 커플 놀이!!!!
쿄예요!!
오랜만에 만난 얘네 둘.
그래도 제법 오래된 커플이다보니,
이젠 풋사랑이 아니라 더 많이 익은 애정이구요!!
우리 옙흔 사랑할께염 - 의 포즈
급 크고 듬직해진 쿄의 등장에, 스이는 새삼 쿄에게 반했나.. 싶고!
물끄러미 쿄를 바라보는 스이 -
뭔가 달라지긴 한것 같은데, 그래도 쿄인건 변하지 않았고!
보고 싶었다구 -
그렇게 말할 것 같아요.
왠지 부끄럽지만 가만가만 더 찬찬히 들여다볼 수 있는 느긋한 시간.
오랜만인거 같아요.
왠지 분위기도 가라앉고...
오너님도 끼어들 수 없는 둘만의 시간 ㅠㅠ
난 왕따 ㅠㅠ....
오늘은 쿄가 이끄는대로
수줍은 듯 리드당하는 내 스이...
이게 바로 여우잉가...=ㅂ=....
서로를 봐도 봐도 그렇게 사랑스러운 두 커플 -
왠지 닭털이 주변에 날아다닙니다 ㅡ_ㅡ;;;
얘네 사진도 되게 많지만...
일단은 1탄으로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