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오백만년 만에 혼자 일단 먼저 돌아온 칸쵸예요!!
첫 외출은 제 베프 모님을 만나러 갔던 날입니달!
칸쵸들과의 쓰리샷을 찍고야 말았어요!!
치즈베리맛 칸쵸와 정말(!) 존재하는 딸기맛 칸쵸들입니다.
어디다 뒀는지조차 까먹었던 딸기 헤드는 무사히 고이 모셔둔 상태로 어디선가;;;; 발견되었어요 =ㅅ=;;;
곧 딸기도 콤붸에에에엑~!! >_<
제 꼬꼬맹이 칸쵸는, 혼자 있으면 더없이 멍-해지고 애기같아진 얼굴로 컴백했어요 ㅠㅠ
모님도 매우 죠아해주셔서 제 기분은 날아갈듯 하였고!!
다른집 닝교들하고 있으면 한없이 못생겨지는 제 메이크업이지만 ㅎㅎㅎㅎ
제가 찍고 좋아할때는 정말 좋아하는 얼굴들인거 같아요!
빵녀(!) 모님이 모아놓으신 과자박스에 들어앉은 칸쵸 -
과자동지들!! 깐쵸님을 따르라~_~)///
정말정말로,
제 서랍속에 살고 있으면 좋겠을 쪼꼬렛 요정 깐쵸 ㅠㅠ 임미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