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집에 까만색 어울리는 여자애가 있어!!!
라며 덥썩 지른, 까만색 원피스♡



사기 전에 살-짝 망설였는데 틸리엉니가 가볍게 말해주었습니다!
"이제 쟈시가 있잖아-" 라고 -ㅂ-)/ 그래서 홀라당 넘어갔어요!!
넘어간 만큼 정말 잘 어울려줘서 너무 예쁘고 ㅠ////ㅠ



까만색에 레이스달린 가방을 하나 들었음 더 좋겠구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름 열심히 세팅했어요 +_+



넌 컨셉이 이쪽 계열은 아니었는데 Orz
뭐든 꿀꺽꿀꺽 해주는게, 신참에게는 좋은거죠 ㅠㅠ!!!



요기서도 칭구들과 찰칵 찰칵!!
용용이 따라 쟈시도 기모노를 입히려고 했으나 !!!!!
그건 일단 다음으로 미뤄졌고용 ㅠㅠ!!



다음에 다시 기모노 투샷 찍쟈 용용아!!!!
햄님이 전날 또 밤새워 만드신 게다!!!!! 꺅!!!
내 주변엔 왜 다 능력자!!! 나만 빼고 다!!!



긔여워용 ㅠㅠ 꼬꼬맹이 발같그 ㅠㅠ



커다란 눈망울에 아직도 경계심이 가득한 고양이 같아요♥
그래도 우리 첫날부터 계속 만난 사인데 이제 좀 친해지쟈!! 앙?



우리 미야옹~♬ 미요!


이 다음부터는 어째 다 쟈시의 사진...^////^;;



풍선속에 둘러쌓인 쟈시입니달!!!
까만 눈에 까만 머리칼 -
왠지 예전부터 꿈꾸던 그 이녕인것 같그 ^////^ 이힝힝


방을 비워줄 즈음이 되어서 밖으로 나와서도 몇컷 찍었어요 -
다들 야외에서의 사진들을 건지느라 분주했습니다.



풀밭에서도 빛나는 깜장 쟈시!!
고 표정만큼은 다시 또 똘망똘망 하그영



저와 눈이 마주치면, 또 -
아메가 어딨냐고 물을것 같으니까 ㅠ//////ㅠ
우리 이만 헤어져요!!! 안녕!!!!




...............아 이미 물어보는 표정이네용 ㅠㅠ...



보너스트랙..이 아니고 사진 -
온천 소유주 버젼 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