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렇게 스이의 포로 ㅠ/////ㅠ
애를 대문짝만하게 찍어놓고 하루 종일 봐도 전 질리지 않을 자신 있고요!!!
전 오너니깐욤... 쿄쿄쿄쿄
스이에게 하늘색원단으로 바꾼 드레스가 느무 잘 어울려서 뿌듯한 저 ^/////^
역시 내 스이는 뭐든 다 잘 어울리긍♡
이만하면 심각한 팔불출 =ㅅ=;;;
왠지 스이가 절 볼때믄, 뭔가 찔려서 딴곳을 보게 되어요 -
왜, 또 뭐 ㅠ_ㅠ 이런거? 제가 제 애들 볼때면 다 느끼는 거겠고...
뭔가 철 들어버린 둘째, 인 것 같고 - (철없는 엘리를 대신해 사과할께...ㅠㅠ)
입 아프게 말하진 않지만 마음만은 아마 식구들을 제일 생각하고 있을거구용!!
운좋게도(!) 제가 쉴때, 천일을 맞이해준 제 꿈꾸는 천사님 ^////^
봄이 아니어도 매번 볼때마다 졸고 있지만,
그래도 매번 제 취향을 백만개면 백만개 다 잘 소화해주는 이뿌니예용♡
다른 스나처럼 어른스럽거나, 엔틱하거나 하지 않아도 -
날개를 달아주기 싫은 제 천사님이니까요 : )
우리집 애들은 다 - 묵은만큼 성숙한다(!)라는 신조인건지 -
나랭이에 이어 스이도 - 절 보는 눈빛이 그만큼 참 믿음이 있어서 죠아용 -
그래! 날 다 이해해줄거지?
앞으로도 열심히 햄 볶쟈!! 내 스이 >_<
사랑해♡
스이! 얼릉 세이를 물어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