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새 드레스 핑계를 대고 J님하고 인놀을 해따 우히히 'ㅅ'
오랜만에 드레스 사진 자체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을 찍고 싶어!! 부터.
왠지 클래식한 느낌으로 찍고 싶었기 때문에,
외출 멤버는 스나즈로!
1번계열은 이제 매우 클래식한 라인인것 같다 =ㅂ=...
새 얼굴 스이는 짧은 시간 사이에 많이 친해졌다.
다행이야.
세츠랑은 두번째 만남.
몰랐는데 그러고보니 스이 옷이 다 날아갔군..
시작은 의상 위주로 찍는다 생각했더랬지만
막상 찍어보니 이녕 얼굴 위주다.
샵사진 찍으시는 분들 대단하신것...
내 새끼가 너무 예쁜데 그거 말고 옷을 보여줘야하다니,
그 노고를 인정합니다 (음?)
핀턱위에 곱게 들어가있는 자수가 너모 예쁘다.
이러케 내가 내 손으로 호구임을 또 인증
귀여운 세츠.
제이님네 스나가 많이 줄어서 슬프지만, 세츠가 몇인분 몫을 하고 있으니까아아-!!!
그렇지만 하나 더 샀으면 좋겠다 'ㅅ')♥
색깔별로 신발을 사두고 이 날 처음 개봉했다.
사진발 잘 받는 조은 신발.
좋은 신발은 신은 사람을 좋은 곳으로 데려가준다는데
니들은 나에게로 'ㅅ')///
제이님네 새식구(?) 쿠-쨩과 함께!
세츠보다 덜 귀엽지만, 쪼꼬미 곰 고양이 넘 죠으다.
이번엔 아가씨들에게 밀렸지만, 종종 봤으면 좋겠어요 -
사진 매니매니 찍어주고 싶은 똥꼬발랄함이 있었다.
"어서 말해- 나랑 놀아주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