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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6 17:24

Marchen

 

 

오랜만에 새 드레스 핑계를 대고 J님하고 인놀을 해따 우히히 'ㅅ'

오랜만에 드레스 사진 자체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을 찍고 싶어!! 부터.

 

 

 

 

 

 

왠지 클래식한 느낌으로 찍고 싶었기 때문에,

외출 멤버는 스나즈로!

 

1번계열은 이제 매우 클래식한 라인인것 같다 =ㅂ=...


 
 

 

새 얼굴 스이는 짧은 시간 사이에 많이 친해졌다.

다행이야.

 

세츠랑은 두번째 만남.


 

 

몰랐는데 그러고보니 스이 옷이 다 날아갔군..

시작은 의상 위주로 찍는다 생각했더랬지만

막상 찍어보니 이녕 얼굴 위주다.

 

샵사진 찍으시는 분들 대단하신것...

내 새끼가 너무 예쁜데 그거 말고 옷을 보여줘야하다니,

그 노고를 인정합니다 (음?)


 

 

 

핀턱위에 곱게 들어가있는 자수가 너모 예쁘다.

이러케 내가 내 손으로 호구임을 또 인증


 
 

 

귀여운 세츠.

제이님네 스나가 많이 줄어서 슬프지만, 세츠가 몇인분 몫을 하고 있으니까아아-!!!

그렇지만 하나 더 샀으면 좋겠다 'ㅅ')♥

 


 

 

색깔별로 신발을 사두고 이 날 처음 개봉했다.

사진발 잘 받는 조은 신발.

 

좋은 신발은 신은 사람을 좋은 곳으로 데려가준다는데

니들은 나에게로 'ㅅ')///


 

 

 

제이님네 새식구(?) 쿠-쨩과 함께!

세츠보다 덜 귀엽지만, 쪼꼬미 고양이 넘 죠으다.

이번엔 아가씨들에게 밀렸지만, 종종 봤으면 좋겠어요 -

사진 매니매니 찍어주고 싶은 똥꼬발랄함이 있었다.


 
 

 

"어서 말해- 나랑 놀아주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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