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밤비 제 2장>
메이크업 해주신 분이 손파츠를 예쁘게 도색해주셨다.
그리고 이 날,
나는 놀랍게도 의상을 네벌 갈아입혔다....'ㅅ'
그 날의 나에게 박수를
요 의상도 좋아하는거였지만,
이후로 떠나갔지요~ 잘가 드레스여, 좋아했단다.
조용하고 수줍음이 많은.
이 우리집 여자애들의 특징이고,
~ 밤비도 예외는 없었다 ~
어쩌면 얌전한 얼굴이라서 더 취향 적격이었는지도.
(라고 말하면 오늘날 나의 망고가 하악!! 할지도)
밤비가 타입 특성상인지, 안구에 빛이 잘 들어오지 않아서 좀 아쉽다.
밤비 사진 찍을때는 반사판을 꼭 대령하자 (메모)
근데 얘는 첫 날부터 귀여웠구나.
지금 보니까 더 귀여워...
슬슬 멘트에 정신을 놓으려 하기 때문에
말은 이제 그만 하기로 하자.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