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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Women
2013.01.02 10:28

초록눈의 꼬마소녀

굉장히 (-- ) ( --) 오랜만의 홈 업뎃이라 낯설어요.
그래도 해피뉴이어! 갔구나~~~ 2012년~~~~~
전 2012년의 마지막 날을 인형놀이로 완전 불태웠어요 ㅋㅋㅋㅋㅋ
뭔가 죽자고 한 느낌 ^^!!!

그래서 첫 타자는 ^.^ 나랭이입니다.

 


아무래도 항상 오랜만이야! 하면서 인형을 꺼내다보니 편한 애들을 먼저 꺼내보는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엘리 사진도 업뎃을 안했넹 ^.ㅠ 걍 싹다 해버릴까봐용!!!
왜냐면 소근소근의 첫페이지가 되게 많이 진짜로 지겨워서....

으잉.. 근데 사설이 너무 깁니다?!



빨강이가 잘 어울리는 내 나랭이 ;ㅅ;
혼자 조용히 쉼없이 사대는 버릇은 아직도 여전합니다.
2012년은 그 테마로 일년을 났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빨강 미니 드레스는 사자마자 이건 나랭이꺼!!! 했던거.




히히히 ^////^ 제가 느끼기에 나랭인 언제 봐두 참 곧은 시선인거 같아요.
곧게 나만 바라봐줌 ㅇㅇ
오래 못 봐도 어제도 봤던것처럼 익숙함을 느끼는건 아마도 같이 해온 세월이 있어서겠죠?



나랭아 나랭아 ;ㅅ;
엄마가 너 혼자 있었을때가 까마득해.. 근데 넌 그대로다, 그치?

얠 보면 항상 옛날 생각도 나고, 미안한 마음도 가득...이고요..
첫 애라 너무 실험(?)을 많이 당해서...



그래도 싱기방기한게, 참 여전하게 예쁘고, 여전하게 듬직해요.
첫째다운 그런 듬직함이랄까, 그런게 있어서 그냥 믿고 보는 나랭이 ^.^
더불어 너무 의인화하는거 같지망... 첫째들의 스트레스는 얘도 있었을거 같고 그렇져..ㅇㅇ



그치만 진짜 뚝심있게 그대로 그대로~ 날 바라보는 초록색 눈! 히히히히
아마 제 첫 돌플라워 안구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근데 그러고보니 제 애들치고 미니들이 참 눈 색이 버라이어티하네요.. 초록 빨강 보라~



한참 31미리로만 찍다가 요즘은 그 화각이 질리는거 같아서 ~
먼지 쌓인 칠칠이를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요 두개가 있으니 참 좋네용...

이뿐 내 새끼 ~
요렇게 업뎃 1차 완료!

  • 신애 2013.01.02 14:20 SECRET

    "비밀글입니다."

  • 나잉 2013.01.23 10:16 SECRET

    "비밀글입니다."

  • eunnyang 2013.01.03 20:19 SECRET

    "비밀글입니다."

  • 나잉 2013.01.23 10:17 SECRET

    "비밀글입니다."

  • 킴달 2013.01.12 01:28 SECRET

    "비밀글입니다."

  • 나잉 2013.01.23 10:18 SECRET

    "비밀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