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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06 : 더 작은 세계
Little Women
2008.05.12 17:25

You are always my No.1~!

며칠전부터 벼르고 벼르던 우리집 오리지날 꼬맹이의 천일입니다.
이미 미니옷이 많은것도 있고-_-;;;;;;;;;;;;;;;;;;;;;;;;;;;;;;;;;;;;;
이젠 귀여운건 유딩이에게 뺏기고 -
어른스런건 스댕이에게 뺏기고 -
집에서의 입지가 조금씩 줄어가고 있는건가-라고 생각했는데요 -

그치만 역시, 그 둘다 소화 가능해서 -
전 미니가 참 좋아요 >_< ㅎㅎㅎㅎ



사진을 찍고 놀다보믄,
얜 항상 그런 생각에 다다르게 만듭니다 -
"역시 얘가 짱이구나!!"



나랭아, 그 옷 천일맞이(!) 새옷인데 ;ㅁ;
또 뭐 사러 나가쟈고?

ㅠ.ㅠ 옴마 돈 엄쪄.....



엄마 얼른 옷입어, 기다려줄께.
우리 놀러가쟈!



제가 좋아하는 앞머리 없는 아이보리색 가바리를 씌웠드니 -
정말 명품샤핑하러 나가는 언니님이 되길래 -
오늘은 천일이니까!!! 이러고 보브컷...^///////^
(그게 무슨 상관인지는 몰라요)

음메 ㅠ.ㅠ 늠 기엽쟈나요 내 나뤵...ㅠ.ㅠ



날이 갈수록 여유로워지는 저 표정과,
즐거워보이는 웃음까지 >_<

요거 제껍니다!!!! 푸헤헤헤헤헤헤~~



불출산은 고만오르고 -
놀러가쟈는 나랭,



그치만 옴마 그제 어제 놀러갔다와따 ㅠ_-
그래서 옴마는 지쳤그덩...
이럼서 저는 복도출사를 마치고,
다시 나랭과 집으로 돌아왔어용 -0-)!!!

천일동안 함께한 내 시끼,
언제나 새로운 맘으로 더 깊이 제 맘에 넣어두고 살고 싶어요~!

2005년 그날즈음 -
저에게 인형 데려오지 않겠냐고 말 꺼내셨던 -
내 모님.
너에게도 정말 쌩유 >_<)b
?
  • 뱅기탄모님 2008.05.12 17:28
    나랭이 늠 귀엽다;//////; 밑에서 두번째사진 좋아요. 상냥한 나련씨 같아+_+
  • 코나 2008.05.12 17:29
    상냥한 나련씨 +_+ 넌 뱅기타고 으딜갈래니 ㅠㅠ?
  • 2008.05.12 22:06
    천일축하 ㅋㅋㅋ 내것도 좀 기억해줘 !?
  • 코나 2008.05.12 23:29
    니것도 기억 해주게따 ㅠ.ㅠ
  • tily 2008.05.13 10:29
    천일축하~~ ㅋㅋ 넘 귀엽다~ 이번에 릴리투샷 찍어용 ㅋㅋㅋㅋㅋ
  • 킴달 2008.05.13 13:07
    우왕;ㅁ; 역시 남바완+ㅁ+d 천일 축하해요;ㅁ; 진짜 좀 짱인듯.. 천일이라 더 자체발광이네요ㅠㅠ
  • 코나 2008.05.13 14:39
    tily// 그쵸 ㅎㅎ 스댕이 입은거랑은 또 다른 느낌!!! 파슬리랑 잘 어울리믄 좋겠어요~! ㅎㅎㅎ
    킴달// 응 내 남바완 >_< 얘 좀 짱임.. 나 킴달씌네 남바완도 보고 싶어~~~ >ㅁ<
  • minette 2008.05.18 01:24
    표정에서 애정도가 보입니다요^^ 나랭이 늠 귀엽다^^
  • 코나 2008.05.18 20:27
    앙, 얜 좀 묵어서 보여주는게 있는듯 ㅎㅎㅎ
    아무리 그래도 나랭이가 최고인가봐 ;ㅁ;)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