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애초부터 빨간색이 잘 어울리믄 미인이라고들 했어요 -ㅅ-
그치만 전... 뭐 굳이 빨간색을 입혀야 해!?
그냥 미인해! 라는 스타일이랄까...



나랭이한테 잘 어울리는 옷이라,
제가 원래 그런것처럼... 한동안 그냥 안입히고 모셔두었던 드레스입니다 ㅎㅎ
빨간눈에 빨간 옷, 한번 생각은 하고 있었지마는용...ㅎㅎ



톳피는 쫌 예쁜거 같아요...
실은 밥 먹으러 가기 전에 톳피는...이러고만 쓰고 밥 먹고 왔더니..
무슨 멘트를 쓰려고 했는지 기억이 잘...=_=



무시와 구박에도 굴하지 않던 죠세핀입니당.
그래서 나름 이제 사랑받고 있지요~!



뽀얗고 발그레한 볼따구.
달달한 입술!

제가 좋아하는건 다 갖고 있는 이 꼬맹이예요 //ㅁ//



혼자 있으믄 좀 맹-하고
둘이 있으믄 또릿~해집니다.

원래는 혼자 있을때 더 바싹 정신을 차려야하는 세상인걸,
아직 이 아가씨는 모르나봐요 ㅠ_ㅠ
언젠가는 알게될 세상이라 할지라도~
때묻지 않은 순수함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
그런게 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