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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s
2009.09.09 23:11

아이스크림!

오백만년만의 칸쵸예요!
지금은 이 얼굴이 아니지만...ㅠㅠ 보고싶네요 내 칸쵸 ㅠㅠ...



"옴마, 나 토끼야?"

나랭이가 쓰던 토끼귀를 사용한 꼬꼬맹이.
제법 귀여웁고욥! 서랍장 한켠에서 발견된 나름 칸쵸의 디폴머리!! 보브컷!



"..........후웅.....엄마두 한입 주까?"

과감한 아스크림 어택...=ㅅ=
전 두말없이 받아먹을뿐이예요!!
정말이예요!?! 애 먹는거 뺏은거 절대 아님...



맙솨~~~를 외치며 짧은 팔로 머리를 감싸쥐는 내 깐쵸 ㅠㅠ
넌 참 뭔짓을 해도 귀엽구나....;ㅠ;



"아훙..... 나 아스크림...."

실망에 빠진 칸쵸가 외칩니다!!!



"어흥!! 아스크림 주믄 안 잡아먹지이이!!!!"
참고로 전 순수밀크 주세용 ^ㅂ^)///



오랜만에 집에서 하는 컴퓨터로 정신줄을 놓은 나잉입니달....;ㅅ;
야심차게 세수시켜준다고 애들 싹 메이크업 지우고 났더니 출근 ㅠㅠ....
제 깐쵸가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
  • minette 2009.09.09 23:47
    칸쵸를 얼른 보여주세요~ ;ㅁ; 칸쵸가 얼굴을 내밀면 빵빵이도 오지 않을까욤? 'ㅁ';;
  • naraeng 2009.09.09 23:51
    옴마가 아이스크림이나 뺏어먹구! 이쁜 칸쵸에게 그러면 안 되죠!
    아이스크림 10개 사줄게 이모랑 놀자! 이러면 코나가 달려와서 혼낼 거 같아 ;ㅁ; ㅋㅋ
  • 로소 2009.09.10 19:58
    귀여워귀여워~ㅠㅠㅠ
  • 나효 2009.09.10 22:10
    우앗 칸쵸는 뭘 해도 귀여워요 ㅜㅜ ♡
    칸쵸는 무슨 맛 아이스크림을 제일 좋아하나요, 제가 사들고 갈게요 ㅠㅠㅠㅠㅠ <
  • pearlyam 2009.09.11 09:14
    메이크업 지우고나니 먼동이 터오는 거군요~ㅋ 어서 완성해주세요~ 새로운 얼굴의 칸쵸도 물론 귀여울텐데 뭐가 걱정이람~
  • 라이 2009.09.11 12:44
    귀 쫑긋 칸쵸~~새 얼굴도 얼른 보고 싶은데 바쁘시고 ㅠ0ㅠ 블랙 보브컷 넘 귀여워용~~~
  • 능금이/전솔/ 2009.09.11 15:47
    아가 새 얼굴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을께요~
  • 992 2009.09.11 17:17
    옛날 사진인거야? 옛날 옷 입은 사진 찍은거야??
    난 칸쵸 새 얼굴이 궁금해!
  • 틸리 2009.09.11 19:48
    올만이구나 칸쵸+_+
    보고 싶당~~
  • kasou 2009.09.12 00:15
    세수중인거군요~^^
    칸쵸 지금도 너무 귀여운데요.. 세수한 칸쵸도 보고 싶네요 ^^
  • J 2009.09.13 04:18
    맙솨! ㅎㅎㅎㅎ 칸쵸 보고싶다능 ;ㅅ; 얼른 컴백해주세열~ ㅋㅋ
  • L 2009.09.18 19:19
    꾸웅 칸쵸 ㅠㅠㅠ귀여워요 ㅠㅠ얼릉 세수하고 오세요 ㅠㅠㅠ
  • 심수민 2009.10.12 09:56
    칸쵸 어디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