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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05 : From SWITCH
  6. 06 : 더 작은 세계
No.1's
2009.02.24 10:47

우리 깐쵸! 지대로 봄이다!!!!



||1||0세트로 입힌다고 아껴두던 지름의 산물들이,
딸기를 기다리다 못해 하나둘씩 밖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ㅠㅠ...
우리 깐쵸.. 진짜 날 찍어주긴 하는거냐며 불신에 가득찬 눈빛으로 절 바라보네용..



- 우왕..옴마 진짜 나 찍어주는거야?

요새 속고만 살던 우리 깐쵸~ ㅋㅋㅋㅋ
이뿐짓 삼매경입니달 //ㅂ//



단색 호박바지가 갖고 싶어!! 하다가 프리에서 지른 빨간색 호박바지,
칸쵸 왔을때 첫 나들이에 선물받은 난닝구에 지난 번에 획득한 곰돌이 모자 아이템!
오랜만에 본격적인 사진 촬영에 신난 칸쵸는
"칸쵸 엄따아아아!" 놀이를 하고
요 아이템들로 우리 깐쵸의 사랑스러움이 오백만배는 되는것 같네요 ㅠㅠ



- 옴마 쨘!!! 칸쵸 요깄다!!!!

곰돌이 코스프레 하고 신나버린 칸쵸 -
노랑꽃 리스 덕분에 칸쵸에게는 벌써 봄이 온것 같습니다.
풀밭에서 뛰노는 칸쵸랑 딸기를 올봄에는 찍을 수 있겠네용 ^.^




- 옴마! 까아꿍!!!!

사진찍기 바쁜 옴마랑 혼자서도 정말 잘 노는 칸쵸입니다.
으뇽은니네 놀러갔다가 그집 아가님이 만지실까, 치워놓은게 -
하필이면 애가 이 차림으로 벽보고 앉은 자세가 되어서 -
친구랑 한참 보고 웃었어요- 뒷통수도 어찌나 귀엽던지 ㅠㅠ




- 움.. 이모들두 안뇽!

칸쵸는 투덜대도 시키믄 다 하는 어린이~!
이모야들한테 인사해! 했더니 쪼끄만 손가락을 쫙 펴서 인사합니다.
아 편손 귀여워죽겠그영 ㅠㅠ....


사이즈도 안 맞을 것 같은 베이비돌 의상을 쏠랑 먹어버린 칸쵸;;;;
요새 린 디폴트가 한창 장터에 나오길래,
칸쵸도 빨간 소바쥬를 쓰고 린 기분 좀 내 봤습니다.



요 사진이 보정도 잘되고 해서 너무너무 맘에 들었어요 ㅠㅠ
붉은색 소바쥬와 원피스 - 노란 꽃까지 늠 사랑스러와요 ㅠㅠ..



언니네 놀러가면 밥 먹고 뒹굴다 항상 늦게나 사진찍기를 시작하는 저;;;
엘리는 그럭저럭 빛을 가지고 찍었는데,
칸쵸 사진을 찍을땐 정말 해가 금방 져버려서 늠 슬펐어요 ㅠㅠ..

결국 임시로 옆쪽에 달려있던 조명이 켜고 다시금 찍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에 주황색 조명의 여파가 가득 밀려들어왔어요.



빨강노랑파랑이 잔뜩 들어있는 사진의 구성!!!
게다가 칸쵸의 눈동자는 반짝반짝하네요 +_+



- 옴마, 동생와두 칸쵸 예뻐해주기다아?

아까 난닝구때는 없던 진지함이 원피스를 입으니 생기는 칸쵸입니다.
정말 예쁨받고 싶어,의 진지한 눈빛이예요 ㅠ_ㅠ



곳곳에서 드레스 업데이트가 준비중이라고 해서
오랜만에 유딩이 드레스 살 부푼 꿈을 안고 있는 저!
어서 예쁜 드레스를 주세요!!!!
칸쵸가 이렇게 기다리고 있습니달!! //ㅂ//
?
  • 2009.02.24 13:31
    칸쵸는 두손가지런히 모으고~ 우리집에 있어요!!!!!
    칸쵸!!!!!!!!!!!!!!!!! 내꺼!!!!!!!!!!!!!!!!!!!!!!! 오나전 귀여운 칸쵸는 내꺼!!!!!!!!!!!!!!!!!!!!!!!!!!!!!!!!!!!!!!!!!!
  • 코나 2009.02.24 13:36
    오나전 귀여운 칸쵸는 내꺼!!!!!!!
    아 삥아리 칸쵸!!!! 원츄 원츄!!!!
  • 유하 2009.02.24 13:41
    칸쵸는 정말 카메라를 또릿하게 잘 바라봐주는 착한 꼬꼬마네용ㅠㅠ
    즈이집 애들은 다 먼산바라보던데! ㅠㅠ 멍때리는 바보들 ㅠㅠ
    늠 귀여워요 칸쵸 >ㅂ<
  • 코나 2009.02.24 15:33
    제가 오래전부터 집착하는게 애들이 절 보는 시선인지라 ;ㅁ;
    즈이집 애들은 눈 안 맞춰주면 큰일 나는줄 알거예요~ ㅎㅎㅎㅎ
    멍때리는 바보들이 진짜 쫌 최고예요 ㅠㅠ)bbbb 제 취향인거 아시면서!!!!
  • pearlyam 2009.02.24 19:35
    딸기도 좀 어서 빨리 와줬으면 하고 기다리는 마음과 함께, 딸기 오면 절대 들어오지 말아야겠다는 다짐도 해보는 복잡미묘한 본좌.....ㅜ_ㅜ;;;;
    칸쵸는 반짝반짝! 딸기랑 투샷찍으면 뽐뿌작렬!

    울집 소망이는 비야님댁에 아주 눌러 살 것인듯... 절대 안돌아오네요... ㅠ_ㅠ
    고대하는 스나와 함께 어서 돌아오너라~~~~~~아~~~~
  • 비뚜 2009.02.24 19:51
    우아아아아ㅏㅇ......최고최고!!!입니다!!!ㅠㅠㅠㅠㅠㅠbb
    정말 너무너무 귀여운거지요 칸쵸!!!
    정말 어여 딸기도 와서 함께 쌍둥이 놀이...정말 기대하고 있으렵니다...
    정말 나잉님네 칸쵸와딸기 실물로 보고싶어요...아 이뻐라...사진도 하나같이 너무 이뻐요!!!
  • 신애 2009.02.24 21:59
    칸쵸 제껀데..........
  • cyan 2009.02.24 23:16
    칸쵸야 상펴놓은 아짐마가 기쁘다아...
    그나저나 저 조명은 빨랑 백색 삼파장으로 바꿔야겠구나;;;
    어케 해도 난감한 조명녀석 같으니... =ㅅ=
    칸쵸 낼모레 또 놀러와~~~
  • 코나 2009.02.25 11:23
    저도 일본 다녀올때부터 쭉 기다리고 있는데 -
    왠지 칸쵸 생일즈음에나 오지않을까 싶어서 좌절중이예요 ㅠㅠ
    정말 세트로 옷 다 맞춰놨는데 ㅠ.ㅠ 못 참고 다 찍어버리믄 어쩔라나 싶그
    제 인내심은 별로 없다구용 ㅠㅠ;;;;

    소망이 얼른 왔음 좋겠어요~!
    정말 저도 고대하고있는 스나와 함께 ㅠㅠ...
    아아~ 소망이랑 스나 오면 밖에서 한번 뵈어요!!
  • 코나 2009.02.25 11:24
    칸쵸 실물은 때가 꼬질꼬질해요 비뚜님 ㅋㅋㅋㅋ
    밖에 나다니기 남사시러울만큼 ~
    딸기 오면 메이크업도 바꿔줘야할텐데 잘 할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햇살이 가득 사진과 함께하면 +_+ 사진이 알흠다와지는것 같아요!
  • 코나 2009.02.25 11:24
    깐쵸는 내꼬~~~ >.<)~ ㅋㅋㅋㅋ
    너도 내꺼~~~~
  • 코나 2009.02.25 11:24
    넹 ㅋㅋㅋㅋ 백색으로!!!!!
    근데 칸쵸 모레 또 놀러갈 수 있을지??
  • 토유 2009.02.25 12:47
    아욱 정말 깐쵸는 깐쵸타입같아요! 왜이리 귀여우신가요ㅠㅠ
    게다가 로망인 U스윗나나타입 딸기아가씨도 오시는건가요!!
    그땐 염장으로 자반고등어가 될지도 몰라요[엉엉] 여튼 예쁜이 보고가서 행복하네요//
  • 코나 2009.02.25 21:27
    자반고등어 ㅋㅋㅋㅋㅋ 센스있는 코멘트신데요! 으하하하
    칸쵸타입 칸쵸! 절찬리 상영중입니다! 딸기는 유스나 맞아요 ;ㅁ;)!
    나름 비슷하게 생겨서 다른 페이스라, 아예 같은 얼굴 쌍둥이보다 덜 질리겠지 하고 있어요 ㅠㅠ...
    앞으로 더 열심히 염장질 배워보겠습니다!!!!
  • 틸리 2009.02.26 10:12
    곰돌의상 완전 귀엽당+_+b
    칸쵸 요즘 듬뿍 이쁨받고 있구나^0^
  • 코나 2009.02.26 10:27
    옮겨다니기 쉬운 이동성이 칸쵸의 제일 큰 장점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거 원래 세트로 공개할려고 꿍쳐둔건데!!!!!
    전 참지 못했어요!!!
  • 성미라 2009.02.26 16:07
    칸쵸 너무 이뻐요 ㅠㅠ 저 반짝반짝 함이라니
  • 코나 2009.02.26 20:46
    헛! 이드님 오셨쎄용! 어느새 가입까지! 으하하하
    전 조용히 가서 배너들고 왔어용 ^///^
    꼬맹이들은 역시 반짝반짝! 해야 제맛이죠!! >_<
  • 이혜진 2009.03.16 16:15
    칸쵸 안녕 >ㅅ< 칸쵸는 여전히 귀엽네요^ 3^♥쪽쪽
    프로필 살짝 보니까 유딩스나도 오나봐요^^ 우왕 칸쵸와 딸기의 투샷이 너무 기대되어요♡
    코나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염'ㅅ ' 뿅♡
  • 코나 2009.03.16 16:34
    안녕하세요 혜진님 >_< 제가 칸쵸는 아니지만 인사를 ~!!
    제 스스로도 투샷을 너무 기대하고 있어서 ㅠ_ㅠ 요새 칸쵸는 딸기 온 후에..라며 외면중이예요~
    다음에 들러주셨을때는 딸기가 와있었으면 좋겠네요 ㅠ0ㅠ
    혜진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