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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s
2009.04.05 23:52

쿠우-

요즘들어 정말 스윗드림의 정점을 달리고 있는 스이,
맨날 꾸벅꾸벅 조는것 같아요 ㅎㅎ



제 완소 스이 사진이예요 ㅠㅠ



요 사진이 너무 맘에 들어서 한참동안 들여다봤구 ㅠ.ㅠ
애가 참 예쁘게도 눈을 감고 있는구나- 하고 멍..하니 보고만 있어도 좋구용..
꾸벅꾸벅 조는게 암만봐도 초반의 까칠함보다는 귀여움이 커져버렸어요. ㅎㅎ



- 그치만 졸리니까. 어쩔수 없잖아,

뭐.. 그래도 여전히 =ㅂ= 까칠함을 2%쯤 간직한 스이입니다.



햇살과 꽃들과, 새 옷이 함께한다면 언제나 행복할 것 같은 아가씨.
요즘 들어서는 애들이 참 제가 기분이 좋게, 표정을 지어주는거 같아요 ㅎㅎㅎㅎ
빡빡해진 마음이 좀 느슨해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금세 조여야만 하는 마음들이지만용 ㅎㅎ



- 그래도 무리하지 마,

엘리보다 더 의젓한 우리 둘째,
=ㅂ= 그래도 니가 제일 오래 됐다고 큰애들 중에 날 챙기는건 너뿐...ㅠㅠ




- 그거야 뭐....오너가 아프면 내가 심심하니까..


곧 죽어도 엄마 좋아해-라는 말은 안 할것 같은 스이 ㅠㅠ
그래도 니 맘 다 알아!!!
인생 뭐 다 그렁거다..?!
?
  • 다비천사 2009.04.06 18:48
    역시 새 의상도 내꺼~♡ 하고 소화해주는 스이 ㅠㅠ 넘넘 달콤해요!
  • 틸리 2009.04.06 19:25
    새 옷 잘 어울리는구나~ 그나저나 스이, 춘곤증이니? ㅋㅋㅋㅋ
  • 키키 2009.04.06 22:05
    예뻐도 어쩜 이렇게 예쁠 수가 있지! 생각밖에 안들정도로 너무 예쁘네요. T_T 나른한 눈매, 귀여운 표정의 스이 사진만 봐도 그저 행복하고 기쁘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 코나 2009.04.07 09:35
    그르게요 ㅠㅠ 역시 즈이집 새옷 시착은 언제나 스이♡라서~ 으하하
    상상하던데로 잘 맞아주니까 참 기쁘고요 ㅠㅠ...
  • 코나 2009.04.07 09:36
    얜 진짜 왜 계속 졸려보일까 ㅋㅋㅋㅋ
    정말 봄이라서?!
    원래 안 그러다가 요즘들어 애가 좀 꾸벅꾸벅 조는듯...=ㅂ=;;;
  • 코나 2009.04.07 09:36
    TAT 정말 요즘들어 더 나름해졌어요~
    애가 봄이라 많이 피곤한듯 ^^;;; 으하하하
    저도 햄볶아요♡
  • 라이 2009.04.07 11:26
    그야말로 뽀얗군요~~!! 머리에 묶어주신 리본도 사랑스럽고~새 옷 잘 어울려요~~*
    세트놀이 할 날이 기대되네요~~+_+
  • 코나 2009.04.07 21:14
    애 머리가 커가지고!!!! 모자가 넉넉하게 들어가질 않고!!!! Orz
    그래서 리본을 묶었심당...ㅠ.ㅠ
    저두 세트놀이 기대할께요 //ㅂ// 키하하하하
  • 유하 2009.04.08 02:04
    어떤 옷을 입어도 어떤 가발을 써도 다 내꺼! 하고 받아들이는 스이ㅎㅎㅎㅎㅎ
    사랑스러워 참을 수가 없습니다ㅠㅂㅠ <-
  • 코나 2009.04.08 09:20
    진짜 ㅠ_ㅠ 이런데서 스윗나나의 매력이 폴폴~
    뭐든지 내꺼!! 예요 ㅎㅎㅎ 스이는 욕심쟁이 캐릭터였던가!!!
    레샤도 짱이예용♡ 또 보고 싶네요 //ㅂ// 조만간 뵈어욜!!
  • 비뚜 2009.04.13 03:50
    아아 스이 너무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스윗나나의 매력은...짱!!!
    제일 마지막 사진이 너무너무 좋아요!!!
  • 코나 2009.04.13 18:31
    스이가 좀 예ㅃ....ㅠㅠ 저 막 이러면 정말 팔불출인거구 ㅠㅠㅠㅠㅠㅠㅠ
    반개안의 매력이란 정말 흘러흘러 넘치죠 //ㅂ// 크산티페랑은 언제쯤 만나볼까용~
    다음달쯤 기약해보아요 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