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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s
2008.04.13 13:02

화보인생

드레스 안 입어도 간지 좔좔, 화보인생 엘리예요 후훗~
정은이네 블라들 쓰는 모자를 빌려 쓰고 +ㅂ+);



사진 찍히기 좋아하고 이러는건 무슨 닝교나 다 똑같나봐요 -
정면샷들이 질려서 옆눈으로 바꿔줘봤는데 예쁘네요 ;ㅁ;



오늘따라 사진이 좀 커요 -ㅂ-;;;;
550으로 편집하다 - 오늘은 좀 크게 해야할거 같아서 580으로 했드니 //ㅁ//

일일이 클릭해서 보시는 분들은 없을테지만,
그래도 깨지믄 맘 아프니까 ㅜ_ㅠ 되도록 클릭을...



참으로 정직한 샷이 아닐 수 없음다.
주변은 파릇한 봄인데, 혼자 가을여자 코스프레 하던 엘리 -ㅂ-

봄을 만났습니다 : )



CF처럼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송혜교가 꽃을 귀에 꼽는 그런 장면이라도 연출하고 싶었던거 같아요 -_-;



ㅜ_ㅜ 요건, 참 맘에 드는 샷인데, 다리가 똑 짤려부려서 참 슬픈 나잉입니다.



그래서 쪼끔 흔들렸지만-_-;
전신 다 나온것도 억지로 편집 ㅠ.ㅠ



이것저것 사진 찍으면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
편집하면서는 보이니까 그것도 참 슬프네요 ㅠ.ㅠ




봄을 만난 그날,
엘리는 (내내 다리에 힘은 줬지만) 뒹굴고 앉고, 봄을 만끽했을거예요 >_<



사진의 원본 느낌이 좋아서 거의 무보정인데,
보다보니 또 좀 어두운것도 같고 -_-;;
제 모니터가 어찌 보이는지를 모르겠어요 ㅠ.ㅠ



혜미언니가 비눗방울을 옆에서 열심히 불어주고 -
저는 또 찍으려고 열심히 캐치~! 하려고 했지만 ㅠㅠ
은근 어려웠습니다. 비눗방울..ㅠㅠ



소품으로 쓰려고 들고나간 미니어쳐 카메라 -
라이터예요 ㅎㅎㅎ
나름 불도 켜져서 깜짝 놀랬다능 -ㅂ-;;;




요 비눗방울은 현숙언니 협찬 ㅎㅎㅎ



그리고, ㅎㅎㅎㅎ
요새 사진 찍으면서 거의 빼놓지 않는, 발 샷입니다 크크크 -



발샷은 평균적으로 10장 이내로 찍고 있는듯 합니다 -_-;
이젠 뭐 그냥 인정하는 발변태예욤..

야외에서 찍으니까 건질 사진들이 많아서 좀 좋았는데 ㅠ.ㅠ
지금 내내 보니까.. 찍은 사람에게는 또 좀 질리는 감도...( --);;;

언제쯤 봐도봐도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요?!
?
  • 2008.04.13 13:47
    봐도봐도 좋다능 ㄲㄲ 엘리입술 아름답다 ㅜㅜ
  • 코나 2008.04.13 14:12
    내 엘리는 입술 말고도 다 예쁘다능 ㅋㅋㅋㅋ
  • 모님` 2008.04.13 21:20
    난 무려 모님 다시라는... ㅋㅋ (오탄데 귀찮아서)

    3번째 컷이 늠 좋아요;ㅁ;... 전체적으로 사진 다 좋은데요^/////^
    인형놀이하면 재밌겠어욤 후후훗... 전 공부나...
  • tily 2008.04.13 21:38
    자꾸 다리에 시선이 가네 ㅋㅋㅋㅋ
    아웅, 너무 이쁘다 엘리~ 역시 출사가 좋구려+_+
  • 코나 2008.04.14 09:40
    모님' // 전체적으로 사진이 다 좋았는데 계속 보니 이것도 질리는군 ㅠ.ㅠ
    모님은 다시 공부나? 인형놀이 재밌어욤..
    tily // 아웅, 진쨔 요새 엘리가 겁나 이쁘네요 ㅠ.ㅠ
    얘만 데리고 나가서 그른가? (그래봤자 두번 연속이지만)
  • 시안 2008.04.14 14:38
    흐응 ㅜㅜ 그러니까 말하자면 미넷하고 현숙씌하고 나잉하고 햄하고 나가논거구낫!!!
    아니 내가 애낳고 열흘남짓한 동안에 저렇게 초록풀밭이 되다니... 봄님 치사해... ㅜㅜ 난 겨울에 애낳으러갔단 말이다 엉엉... ㅜㅜ 내봄 돌리도오~~~
  • 코나 2008.04.14 22:30
    ㅋㅋㅋㅋ 봄은 아직 거기 있어요~ 언니~~
    ㅠ_ㅠ 여건이 되시믄 가까운 풀밭에라도 뛰다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