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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06 : 더 작은 세계
No.1's
2008.06.03 11:02

요정 칸쵸, 출동!

온니 마이웨이~!를 외치는 우리 준 -
그치만 같은 동족이라 짐작한 토끼 칸쵸에게는 충성을 다 바치기로 다짐했습니다.
대빵토끼 칸쵸를 따라 나온 숲속의 날씨는 참으로 좋군요 -



"옴마아 ;ㅁ; 난 토끼 아닌데에 - 얘가 토낀데에-"
지멋대로 절대 충성을 외치는 준을 보며 난감한 칸쵸.
도합 토끼가 세마리군요 ㅎㅎ



퇴깽이 버젼의 칸쵸,
끊임없이 저와 눈을 맞추며 뭔가를 원하는 중입니다.



ㅎㅎㅎ 기다리라규!!! 드레스는 아직이라규~!
그래서 내가 그 옷 사줬쟈나!!



되게 맘에 들어하는 컷이예요.
정말 요정같이 나와서 ㅠ_ㅠ♥
알랍 칸쵸-를 울부짖은 나잉입니당.
날개 달아주믄 날아갈테니까 그냥 둘래요 ㅠ///////////ㅠ




"옴마 일루와서 앉어어어-"
날아가길 포기한 내 요정은~ *U_U*
제가 제일 좋댔어요 - 으헤헤헤 -

매번 세트샷을 찍다보면 애 단독샷이 없길래 -
유딩세트샷 찍기 전에 혼자 달렸습니다..ㅎㅎ



진짜 토끼 세마리 ㅠ_ㅠ
똥개구리님이 칸쵸가 나잉이를 안고 있다고 했심다....(먼산)
준이라니까요?!



저렇게- 빤히 저를 쳐다봐주는게 너무너무 좋아요 ㅠ_ㅠ...
정말- 가만히 잠자코 한참동안을 저 똘망한 두 눈만 들여다보게 되는것 같아요 -




"요잇! 옴마, 걱정마! 칸쵸가 다 알아서 해줄께!"
라고 듬직하게 말할 것 같지는...ㅠㅠ 않나요?

쨋든, 나의 꼬맹이 토끼요정님! 칸쵸였습니다!! >_<
?
  • 신애 2008.06.03 14:42
    칸쵸는 내가 제일 좋대쪄...ㅠㅠ...
  • 코나 2008.06.03 14:43
    칸쵸 아직 이모를 못 봐쪄 ;ㅁ; 그건 좀 기달렸다가 주장해주삼!!!!
  • mirr 2008.06.03 17:26
    어쩜>_< 이리도 이쁜고!!!
  • 2008.06.03 18:32
    칸쵸녀석!!!!!!! 너무 이뻐서 애증이야!!!!!!!
  • 코나 2008.06.04 09:29
    mirr// >_< 주희네 꼬맹이도 늠 이뻐! 언제쯤 투샷!?!?! ㅠㅠ 어흥...
    광// 애증아니구 애정!!!!! ㅠㅠ 큐랑 놀아용~~~~
  • 리디아 2008.06.06 00:04
    토끼랑 너무 잘 어울리는 칸쵸양//ㅂ//볼수록 매력과 귀여움이 퐁퐁~!무한 반짝임 반짝반짝!
  • tily 2008.06.06 20:37
    이 옷 질러주길 잘 했구만~
    늠 잘 어울린당. 정말 요정이야;ㅁ;b
  • 코나 2008.06.09 08:55
    리디아// 진짜 칸쵸는 토끼같아요 ㅎㅎ 어째서 그런지는 저도 모릅니다 ㅠ.ㅠ
    칸쵸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
    tily// 이 옷은 언니 덕분이었다는 ;ㅁ;)b 옷이 방실방실해서 보면 언니도 갖고 싶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