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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s
2008.07.27 12:54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 제목이 다소 쌩뚱맞습니다 ㅠㅠ...
제목이 마땅히 없어 고민하던 제가 마침  노래를 듣던 중이라....(먼산)

아, 사진 보시기 전에 =ㅅ=;;
그래요~~ 저 팔불출 오너입니다=ㅁ=)!!!



전 누드는 한번도 찍어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ㅎㅎ
사진 찍다가 - 스이는 볼레로만 입혀도 예쁘겠군!!
이라며, 저쪽에서 젼이가 가발 갈아씌울때,
전 대충 스이를 벗겼습니당...-////////-



귀여운 보브컷도, 섹시한 느낌이 들 수 있군요 u////u



그래도 볼따구의 살과, 약간 몽롱?한 저 페이스는 -
참 귀여운것 같습니다 ㅠㅠ...
오밀조밀한 입술하며, 예쁘게 생긴게 맞구나- 싶어요.



스이도, 음악을 참 좋아라 할것 같아요^^
신나게 리듬을 타는 댄스음악부터 발라드까지~



아, 참 -
몇번을 보고 또 봐도 예뻐요 ㅜ_ㅜ
얘 제꺼예요..ㅠㅠ... (난 혼자 뭐하는거냐능...)


'음악'하니깐,
발레리나 복장을 해줘도 참 예쁠거같아요 -
앞머리 없는 까만머리 예쁘게 올려주고 -
하얀 발레복에 옅은 핑크와 하얀 깃털을 단 머리 장식의 오데뜨 복장이요 ^^

저주받은 바디 가동성때문에, 실제로 발레는 무리겠지만 ㅠㅠ
욕심은 커지기만 하네요.



처음에 이 옷은 스이는 안 어울리나- 싶었는데 -
어쩌면 엘리보다 더 잘 소화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또 더 둥기둥기하며 데리고 놀기도 했고 ㅎㅎ


스이도, 어느덧 한달후면 500일이 다가옵니다.
오랜시간 함께하다보니,
스이를 찍을때는 '역시'라는 말이 함께 하는거 같네요.

오늘도, 인형에 대한 애정도가 샘솟고 있는 나잉입니다. ㅎㅎㅎㅎ
?
  • 신애 2008.07.27 13:52
    마지막 사진 좋다... 누드는 부끄러워요ㅠ//////ㅠ...
  • 코나 2008.07.27 14:08
    신애// 누드~~ >_< 그치만 난 신선해서 나름! ㅎㅎㅎ 섹시해도 귀여운 스이얌~
  • 2008.07.27 15:07
    냐한여자 !! ㅋㅋ
  • 코나 2008.07.28 09:58
    야하지 않아!! 예뻐~~ >ㅁ< 저랬는데도 야하지 않은게 신선함!
  • 틸리 2008.07.28 18:08
    스이도 벗으니 나름 섹시 므흐흐흐흐~
    저 가발 딱 잘 어울린당+ㅁ+b
  • 코나 2008.07.29 08:57
    저 가발 스이가 거의 안 벗고 계속 쓰고 있어요 ㅎㅎㅎㅎ
    제가 벗기기 귀찮고 새로 가발 바꿔씌우기가 귀찮아서 그런건 절대 아니예요 ^.^ 호호..
  • 킴달 2008.07.29 16:58
    스이 너무 야하자나여.....
  • 코나 2008.07.30 10:20
    킴달// 귀엽지 아나?! ㅎㅎㅎ 이 정도면 적당히 귀여운 정도라그... ㅎㅎ
  • couch 2008.08.01 05:01
    제법 섹쉬해~ 웬지 우리보다 더 섹시한듯.. ㅡ.ㅡ 그르치?? ㅋㅋㅋ
  • 코나 2008.08.01 09:23
    우리보다야..ㅠㅠ 왠지 당연한게 아닐까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