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값 비싼 예지랑 오늘 놀았어요!!
더불어 예지네 로샤도 함께 했다능..
예지가 스이를 보고 싶어해서 ㅎㅎ 오늘도 스이 외출.

아- 요새 스이 단독 외출이 겁나 잦군용 -



스나치고는 나름 귀염댕이 우리 스이 ㅎㅎ
로샤옆에 있응께 쫌 언니 같아 뵈기도 허궁?



자랑을 안할 수 없는 드레스샷입니다 ㅎㅎ
조만간 집에서 한번 제대로 찍어줘야 겠어요 -
비오는 날의 스위피는 역시 꽝이구...
담배냄새까지 쩔어서 =ㅂ= 후다닥 두시간 못채우고 나온거 같아요;
아까운 딸기쥬스값..;;;



제가 옥션나올때부터 울부짖던 코르셋 드레스예요 ㅠㅠ
완전 갖고 싶어서 - 언니가 선주문 받으신대서 완전 햄볶았었다능 -
여러모로 곳곳이 너무 예쁘게 와서 만족스러워요 ㅠ.ㅠ
연핑크 코르셋..ㅠㅠ 전 완전 뿌듯하구;;;;




열악한 스위피에서 도움을 준 칠칠이에게 감사를 전하며 ㅠㅠ...
그리고 자꾸 핀 나가는 로샤를 위한 단독컷...ㅠㅠ




예지가 삼번이는 메이크업이 생명이라고 해서 -
우리집 미삼이, 그린티의 메이크업을 벌써부터 걱정중인 나잉입니당..ㅠㅠ
그치만 - 뭐 하다보면 는다고 하니까요 ㅠㅠ....
그때까지 쪼끔이라도 늘겠져 ㅠㅠ??



요새 스이의 메콥이 좀 옅어진거 같기도 해서 -
고민중입니다 ㅠ.ㅠ
덧칠하거나 하는건 위험부담이 크고 -
전 저 상태대로의 스이가 좋거든요 -
코팅제를 좀 더 뿌려야 하는건지 어떤건지.. -ㅂ-



속눈썹이 멋쟁이인 로샤 ;ㅁ;
역시 소근소근 자는 애들도 좋아요...ㅠㅠ




괜히 미삼이 뽐뿌만 넣어준 예지.. 밉다..
나에게 롬이도 보여주련?!



글고 의외로 단독샷이 없는 스이;
나 이거 찍고 예지 찍느라 정신이...

담번에는 좀덜 민망해하고 찍혀달라 한예지!

여러분 저 사람 사진 찍는것도 참 좋아해요 ;ㅁ;
누가 제 모델 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