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 한마리가 놀러왔어용 -
오랜만에 낮에 집에 있어서, 햇빛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당.



옷 잘입고 있는 애들 벗겨서 속바지만 입혀서 놨는데 -
그러고보니 키라디폴에 나나디폴이예요 -

오리지날 키라&나나 놀이!!




페이스업으로 초큼 어른이 된 뽀네뜨~!
칸쵸도 코쪽에 메이크업이 벗겨저서ㅠㅠ 아마도 다시 메이크업 해줘야 할거같아요.
계속 안 해주려고 버티고 있었더니 -
얘가 시위하네요 ㅠㅠ... 코도 까지고..



반짝반짝한 꼬맹이들 ㅠ_ㅠ
진짜 작정하고 처박혀있던 조화도 꺼내고, 장식품도 꺼냈어요 -
역시 형광등보다야, 자연광이군요 ㅠㅠ)bbb

드레스 박스만 세개쯤 내놓고, 돌려가며 입혀보자!! 해서 -
오늘은 좀 열심히 갈아입히고 찍고 했심다.
놀러온 제가 더 사진 많이 찍히는게 당연한거예요!!!
라는 표정으로 절 보고 있어요, 뽀또 -



당당한 꼬맹이!!!!!
저 이런거 좋아요!!!! 내가 젤 예쁘잖아!? 이런거!!

인형이니까 예쁜건 당연한거라구요.




어찌나 귀여운지 ㅠㅠ...
저 칸쵸따위!! 이러고 뽀네뜨를 열심히 찍었구여...



당연하잖아요?
라는 표정이예요 ㅠ_ㅠ



제가 늠 뽀네뜨 보고 우왕~ 이랬드니..
칸쵸.... "옴마.....'ㅁ')... 이러기야?!"
이럼서 절 보고 있어유..




키라인척하는 뽀네뜨와 나나인척하는 칸쵸,
이것도 나름 서로 어울리네용 -



맹-하네요 칸쵸는 - ㅎㅎ

블랙을 메인으로 잡았다던 정은이,
그치만 님하 ㅠㅠ 뽀또는 흰색드레스도 잡수신다...




오너님이 짙은 색을 좋아하시어 -
어울릴라나? 했는데 -
엄청 덥썩 확! 먹어주는 저 센스 =ㅅ=)d



그러니 유딩이져~~!!
다 그러니까 살아남는거랍니다 호호호 ^.^



미묘한 핑크의 칸쵸입니당.
얜 또 왜 색을 가리나요.. 옴마가 핑크를 올마나 죠아라 하는데!
........그래요.. 뭐 칸쵸는 노랭이랑 하늘색이니까 =ㅅ=


흠흠,
그래서 흰색 드레스 둘이 모였습니당!



나두 드레스 사조! 라며 좀 툴툴대는듯한 칸쵸 ㅋㅋㅋㅋ
드레스 안 사줬다고 지금 볼따구에 심통이 잔뜩 붙은거니!!
이 무서운 꼬마아가씨들 ㅠ_ㅠ

지금 저한테 유딩1번이도 두마리 톳피도 두마리 있어요!!!
부럽죠!!!!!!


(제 모님은 안 부러워할거 같네요 ㅠ_ㅠ.... 칸쵸따위! 이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