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1 : 소근소근,
  2. 02 : 옆집 이야기
  3. 03 : 앤티크
  4. 04 : 보크스사립고교
  5. 05 : From SWITCH
  6. 06 : 더 작은 세계
Join
2010.02.17 19:17

새로운 친구!

매서운 추위와 딱따구리의 공포 속에 -
새로운 인연, 융융님과의 데이트♡



사랑하는 딸기들이 잔뜩 나오는 철이라 너무 행복한 저!!
오늘도 변함없이 딸기타르트 XD 그리고 자몽에이드 ^////^)!

누굴 데려가야할까- 하고 고민했는데 다행히 지명(!) 해주셔서~
스이가 이틀 연속으로 외출했어요~



왠지 어제보다도 더 나른나른한 스이 -
스이와 함께한 융융님댁 로렌드입니달 //ㅂ//



가만히 있는걸로도 늠 근사한 도련님이세요!
요런 남자애는 정신없이 발그레져서 한없이 바라보고 있는 저 ㅠ////ㅠ

그 와중에 스이는 졸다 깨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당...



긴 가발로 바꿔쓴 도련님 +_+
잔잔한 음악과 향긋한 커피향이 날 것만 같아요.



그윽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저 눈빛이 죠쿠 //ㅂ//
붉은색 눈동자가 이토록 매력적이라는 사실은 요즘에서야 느끼게 되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눈동자 색 보이게 한컷 더!!



흐엉 ㅠ_ㅠ 멋쟁이 옵하님!!
즈이집에선 이르케 무게잡고 있는 애는 없으니까요 ㅠ_ㅠ
전 마냥 부럽그...

근데 스이야....?
너 어제 밤에 뭐했어...



"잤어, 그치만 또 졸립다-"




햇살이 따땃하믄 잠이 오져 -

그르니까 저두 자러 슝슝 가고 싶그!!!
오늘은 좀 일찍 자고 싶어요!!!! 새벽일 싫어용!!
패밀리가 떴다고 끝난 마당에 왠 새벽일 ~_~

오늘도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지는 나잉입니당!!!
융융님과 로렌드군!! 반가왔어요!! 조만간 또 뵈어용 +_+
?
  • 비뚜 2010.02.17 20:19
    앗...첫번째...<- 이런거에 감격하그...하핫
    스이 정말 너무 졸려보여요...왠지 봄이 온거 같그...나른하그....아유 예뻐라~
    로렌드님하....너무 멋지네요...ㅠㅠ
  • J 2010.02.17 22:33
    으엉;ㅅ; 스이 늠늠 귀엽다 //ㅅ//
    따땃한 햇살받으면서 꾸벅꾸벅 조는거 잘어울릴듯!! ㅋㅋㅋㅋ
    도련님도 멋지구리ㅠ/////ㅠ
  • 안나 2010.02.17 23:06
    와~ 멋진 사진들! *_* 빛만 잘 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스이는 정말정말 예뻐요~~ 투샷(.....저랑 찍은 ㄱ-;;;??)을 남겨서 전 너무너무 기뻤습니다;(오너가 좀 비뚤어진;;)
    다음에 또 뵈어요~~^0^

  • M사장 2010.02.18 03:51
    우왕 스이아가씨는 정말 예쁘신듯- 아마 해가 짱짱해서 나른해지셨던 걸꺼예요-
  • 코나 2010.02.23 20:07
    우왕!! 비뚜님 일빠 하싱거그!!!!! 감축드리와영!!!
    저런 분위기 있는 도련님들 너무 죠아용 ㅠ////ㅠ 어흥~
    봄은 이미 이만치 와 있는걸까요 - 근데 아직 외투 입어야대그 ㅠㅠ....
  • 코나 2010.02.23 20:07
    얜 몇년째 졸기만 한다 ㅠ_ㅠ 언제 정신차릴거냐며 ~_~!!!
  • 코나 2010.02.23 20:07
    그르게용!!! 좀 공간적으로도 더 여유로웠으믄 좋았을거같그!!! 캬캬캬
    다음에 또 뵙고 뵙고 뵈어요!!! 캬캬캬 ~ 스이와의 투샷 저는 좀 보여주시그 ㅋㅋㅋㅋ
  • 코나 2010.02.23 20:08
    우왕 ~!!! 왠지 조 세팅이 엄청 애가 많이 졸려보이구용 ㅠ.ㅠ
    맨날맨날 졸아도 왜 눈이 붓지 않는건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합니다!!!!!
  • L 2010.03.22 16:59
    스이아가씨의 조는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빛이 잘 들어서 왠지 나른해보이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