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1 : 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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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04 : 보크스사립고교
  5. 05 : From SWITCH
  6. 06 : 더 작은 세계
No.1's
2010.04.21 22:39

항상 같이하쟈 여신님! - 1 -



||1||0오늘의 업뎃은, 제 여신님 ^////^ 디아나입니당.
디아나의 디폴트 가발인, 흰색 모헤어에 오래도록 꿍쳐두었던 드레스를 꺼냈어요~!



다른 애들에 비해 말이 없는 이분,
그래도 뭔가 포스가 확확 느껴집니다 ㅠㅠ



우리집 애들은 안 어울릴거같아서 사놓고 제법 애껴두던 의상인데 ;ㅁ;
디아나는 막 덥썩 먹어버리구 ㅠ/////ㅠ



이렇게 난 드레스를 또 못 팔구 ㅠㅠ....
얜 날 이렇게 조용히 바라보기만 해도 전 알아서 드레스를 바치고.... ㅠ.ㅠ
디아나한테 어울리는 드레스를 갖고 싶어요!!! 이러고 울부짖는 저...



그렇지만, 뭘입히던 이 엉니는 말없이 그냥 이렇게 저만 바라보고 있겠그 ㅠ///ㅠ
ㄴ..내가 뭘 잘못했나여?!



왠지 볼따구는 발그레-해도 인상이 창백해보인달까 그른 우리 디아나 ;ㅁ;
그래서 난 널 왠지 모셔야할것 같그나 ㅠ.ㅠ 그게 맞게찌?!




막 계-속 보고 있어두 계속 좋은 얼굴이예요
역시 제 사랑 스나.. 이러그 O<-<



막 이 사진을 한참 들여다보면서 우린 서로 말없이 교감을...(읭?)
대사 한줄 없어도 왠지 그냥 눈으로 모든걸 말하고 있는 여자!! 아니 여신님!!

내 여신님 //ㅂ//




또로로록 흘러내리는 구슬들에게도 여신님이그,
리봉이들에게두 여신님이그!
저에게두 여신님이그!!

제 공간 모두에게 여신님인 그녀예요 >_<



막 한참동안 바라보고 또 바라보고 ㅠ////ㅠ
계속 바라만 보고 있어요

다른 가발을 씌운건! 다음편으로!!

?
  • 신애 2010.04.21 22:42
    저한테두 여신님인 댜나^/////^ 다음편으로!! 슝슝
  • M사장 2010.04.22 12:20
    정말 여신님이네요...ㅠㅠ
    드레스가 너무 잘어울리세요-
    서랍에서 고이 자고 있는 제 스나와는 천지차이!!!!! <<<
  • dino 2010.04.25 00:54
    바라만 보고 있어도 애정이 절로 상승할 것 같은 아름다운 여신님!
    어쩐지 저도 눈 마주치며 멍~해지네요 >ㅁ<
  • 비뚜 2010.04.26 21:25
    아뉘 이 아가쒸 완전 멋지잖아요...흑흑;;ㅠㅠ
    같은얼굴 다른 느낌의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나잉님이 부럽그!!!
    정말 여신강림입니다!!^^
  • eyul 2010.04.29 21:11
    와아!! 아가씨 정말 아름답네요 ㅠㅠ나른한 눈매에 아련한 표정 ~ !!
    여신님 포스에 멍하니 한참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