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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는 오늘도 언니랑 함께니까 방긋방긋!!
언제 한번 양쪽으로 땋아서 올려준 머리도 해보믄 죠을거 같은 죠 ~
고런 머리도 너무 잘 어울릴거같아요 ㅎㅎㅎㅎ



제법 영리해보이는 우리 순둥이 토끼님 ㅎㅎㅎㅎ
예전엔 아무것도 몰라요~ 더니 요즘은 언니님께 붙어서 부비작 대고 있나봅니당



아마 와서도 나랭이를 밀어내려는 성향이 컸다면 ㅎㅎㅎㅎ
함께 할 수 없었을거라고 생각해요 ~
그런 점에서는 무지 영리한 이녕인거그 ㅎㅎㅎㅎ



아마, 밀려나지도 않았을 나랭이지만 -
왠지 같은 사이즈의 이녕이 오고 나서가 꼬마대장님의 변화기가 아니었을까 싶구용!!
이젠 정말 아무래도 상관없는 제 넘버원인거그♡



언니가 옆에 있어서 더욱 반짝일 수 있는 -
미니계의 2인자 죠입니달 ㅎㅎㅎㅎ
(이미 원작의 이미지는 버린지 오래...)



예전에도 비슷한 식으로 찍은적이 있었는데 -
그때보다 욕심이 많아진 거 같은 죠예요 -
언니는 내꺼야 욕심 ㅎㅎㅎㅎㅎ

이 닝교들-_- 다 내껀데 자꾸 지들끼리 욕심부리고...



"엄마 인형이니까 다 그렇지 -"

나랭이는 그런 제 맘까지 다 이해한다그 저렇게 웃고 있그영 ㅠ//////ㅠ
진짜 딸내미 다 키운 엄마의 마음인듯 싶고........ㅜ.ㅜ 후어...



진짜 어린 양들을 보호하소서- 하는 언니 같아요 -
제가 찍고 제가 갖고 있는 인형이지만, 매번 볼때마다 놀라운 아이 ㅎㅎㅎㅎ



언니니까 그럴 수 있다고 - 순하게 얘기해주는 쬬~!!
아마 죠한테 나랭언니는 하늘일거그 - ㅎㅎㅎㅎ



부끄럼타는 소녀지만, 우리 언니라고 씨익- 웃으며 말할 거 같은 자매 ㅎㅎㅎㅎ
그만큼 제 안의 자매 이미지도 요렇게 굳건한거겠지만용!!



오늘도 주절주절 말 많은 이녕사진 올리기입니당!! ^////^a
미니들은 은제나 저에게 활력을 주네용♥

모두들 화이팅!! 이제 일하러 가봐야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