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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Women
2009.08.27 18:08

Happy Birthday my dear!

이달 첫 야근을 앞둔 경사스러운 날 ^ㅂ^)~
자축(!?)기념으로 업뎃을 하는 나잉입니당...



"안녕!"

우리집에서 제일 오래 묵은 인형.
벌써 네번째 생일을 맞이한 나랭이예요 : )



오랜만에 꺼내보고 조금은 낯설어하는 저에게 -
예전처럼 여유로운 미소 한번 씽긋~*

사람 손을 많이 타는 애라서 줄곧 더 예뻐할 수밖에 없던 내 나랭이♡
사진 좀 묵히니까 또 이뻐보이고 ㅠ////ㅠ 어쩔 수 없는 팔불출;;;;



매번 케익까지 사며 챙겨주던 작년 생일을 그냥 지나쳤어도,
초창기 시절, 멋모르고 뽀얘지라고 사포질을 너무 해대서 쌍커풀 라인이 희미해졌어도ㅠㅠ
언제나 저 표정 그대로 절 바라봐주는 사랑스러운 꼬맹이예요 ㅠ/////ㅠ



나랭이만의 표정이라, 이젠 바꿔줄 수 없는 반쪽 눈썹도 -
여유로운 듯 살짝 웃음지으며 올라간 입꼬리에 진한 녹색 눈!
이젠 요 세팅이 아니믄 안되구용 ㅠㅠ

요렇게 말로 표현하다보니 또 막 사랑이 샘솟고 그러네요 ㅠㅠ 야근따위...



언뜻 보이는 고양이 꼬리!
앞머리 없는 보슬보슬한 소바쥬도 늠 죠아용 //ㅂ//



미니놀이 한다고 지난 번 선행발매 때 겟한 스트로베리켓 원피스예욤 -
원래 다른 옷을 입힐까 했는데, 토끼보다는 고양이가 좋다는듯 ;ㅁ;
토끼원피스는 뱉고 요게 더 잘 어울려주길래 ㅠ////ㅠ
같이 민트 사신 서니님하고 세트놀이 하기 전에 먼저 꺼내입었어유~~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 노래라도 부를것 같은 나랭이 ㅎㅎㅎㅎㅎ
오늘은 짧은 치마를 입어주셨고욥!  왠지 부츠까지 보여야할것 같아서
낑낑대고 전신샷을 한장 건졌습니당♡



"힘내!"

역시 제일 익숙한, 볼수록 힘이 나는 첫째!
//ㅂ// 제 나랭이예용.



다시 한번,
생일축하해 나랭아!!!
우리 천년만년 햄볶쟈!!!!


(오늘 녹차 300일도 축하 ^^;;;;)
?
  • 킴달 2009.08.27 21:48
    나랭이 생일 축하 사진이 대문으로 뜬거 보고 사진 업뎃되기를 계속 기다렸었다능..! 나랭이 생일 축하해요 ^ㅅ^ 소중하고 소중한 좋아하는 마음! 변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커져가는^//^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 panda 2009.08.27 23:47
    와 나랭양 생일 축하합니다~^0^~!!
    새 의상도 너무너무 잘어울려요~>//< 살짝 보이는 꼬리에 한번 더 반하구요+//+
    나랭양 사진과 함께라면 야근도 힘들지 않겠어요!!>//<b!!!
  • 2009.08.28 01:24
    나랭이 안녕~! 어무니 정신줄은 니가 잡아줘야 한다!! 생축!!ㅋ
  • kasou 2009.08.28 08:52
    벌써 4번째 생일이었네요. 말간 얼굴로 뭐든지 다 괜찮아질거야 하는 표정이라서 아침부터 저도 화이팅하게됩니다 >_<//
  • 나뭇가지 2009.08.28 09:01
    대문에 예쁜 아가씨 사진이 떴길래 엄청 궁금했었는데.. 나랭양이였네요//ㅅ// 4번째 생일 축하해요~
    좋아하는 마음 소중한 마음 언제나 함께 하길~ !!
  • 라이 2009.08.28 09:31
    나랭이 4번째 생일 축하해요~~새옷이라 그런지 더 방긋방긋 웃고 있는거 같네요~~! >ㅂ<
    담에 또 나랭이 얼굴함 봐야죵 ㅎㅎㅎ
  • 코나 2009.08.28 12:46
    예고제가 좋군!! 기다리는 사람을 만들었어!!! 으하하
    생일 축하 고맙다눙!! 찍을때는 아, 예전만큼 예쁘게 찍을 수가 없나!! 이러면서 좌절했는데 ㅠㅠ
    찍고 보니 또 예쁘구 그러타 ㅠㅠ...
  • 코나 2009.08.28 12:47
    네!! 어제의 야근은 훈늉하게 끝마쳤습니달!!!
    축하감사드려용 //ㅂ//
    토끼 말구 고양이가 더 좋다는 꼬마 아가씨였어요! ㅎㅎㅎ
  • 코나 2009.08.28 12:47
    내 정신줄~~ 아아아~~~
    나랭이가 잡고 있는거였나영 ㅠㅠ
    잘 보여야게씀... 안그럼 놓을지도 ㅠㅠ..
  • 코나 2009.08.28 12:48
    네! 어느덧 네번째 생일을 맞이했네용 ^////^
    정말 생글생글 모든걸 다 이해해준다는 표정이라 너무 좋아하고 있어요 >_<
    kasou님도 화이팅 하셨다니 다행이고욥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코나 2009.08.28 12:49
    네 //ㅂ// 나랭이였습니달~
    언제까지고 요 마음 고대로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_<
    축하 감사드려용!
  • 코나 2009.08.28 12:50
    히히히 생일 축하 감솨함미달 //ㅂ// 새옷이 다행히 잘 어울려서 좋네용♡
    으늬님 미니 델꾸 오시믄 더 자주 볼 수 있는데 ^/////^)!!
    뭐 그렇다구요!! 으하하 ~
  • naraeng 2009.08.28 13:12
    꺄 >ㅁ< 우리 나랭이 빛봄 축하해!
    수즙은듯 머리장식 만져보는 나랭이 부비부비 네살 축하해 >ㅁ<
    옴마랑 나랭이랑 오래오래 천 년 만 년 햄볶을 때 나도 살짝 같이 볶아주세요! >ㅁ< 축하해!
  • minette 2009.08.28 13:13
    오오 나랭이 생일이구나~ 천년만년 나잉이와 함께해요~~축하햅~
    (사랑스런 녹차두~~^^)
  • 토유 2009.08.28 15:38
    아가씨 생일 축하드려요!(이말한마디 쓰는데 왜 이렇게 오타가 나는지요 ㅎㅎ)
    큰언니(?)인데도 왠지 1/6돌 '리카'쨩처럼 살짝 잇는 볼살윤곽이 매우 사랑스럽네요'ㅁ'!
    새초롬한 아가씨, 왠지 짙은 홍차색 안구도 잘 어울리실것같네요 >_////
  • youya 2009.08.28 17:12
    아아아 오랫동안 싾인 나랭이의 내공이 보인다~ 저 여유로운 표정 4번째 생일 축하해 >_<~~
  • J 2009.08.31 20:57
    나랭!!!!! 4주년이라니 ㅠ_ㅠ 마냥 어린 꼬꼬마같았는데 ㅠ_ㅠ 네번째 생일 축하한다며!!! >ㅂ<
    마냥 사랑스럽다!!!!!!
  • 992 2009.09.01 15:41
    꺼내서 놀아주지 않아도 여전히 확실히 사랑받고 있는 나랭이!!
    이건 아무나 따라올 수 없는 포스인거다!!
    4주년 축하해~
  • 예지 2009.09.03 07:03
    나랭입술 짱 이쁘다 ㅋㅋ 사탕같아여 ㅋㅋㅋ4주년 축하한다능..;ㅅ;
  • L 2009.09.18 19:18
    크흡 ㅠㅠ나랭양 너무 귀여우셔요 ㅠㅠㅠ!!
    4주년 축하드립니다~!늦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