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다말다 하던 그날!
오밤중에 그리도 쏟아질 걸 예상도 못하고 ㅠ////ㅠ 이녕노리하러 마실나간 저..
오매불망 기다리던 삽질정은님의 클로에가 데뷔(!?)하는 날이기도 했고요♡



미스나 입성에 왠지 뿌듯한 저와 정은이 ㅎㅎㅎㅎ 그리고 오너는 없지만 잡혀온 레샤!
발렌틴 쓰리샷을 찍었습니당 ^////^



의도한건 아닌데 세개 다 색이 달라서 참 죠트라구용♡



엉니에게 기대기가 취미인 스이와, 애기같은 클로에, 그리고 마리아님같은 레샤 ㅎㅎㅎㅎ
각각 다른 미스나, 그리고 같지만 다른 드레스들♡
요런거 너무 죠아용 ㅠ////ㅠ



우리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 뉴페이스♥ 하트 오백만개 ㅠㅠ
정은이네 클로에입니당! 여리여리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에 -
제일 나중에 합류한 것도 있지만 ;ㅁ; 모인 스나들 중에 제일 막내일거라고 모두 입을 모았어요.



클로즈업 필터를 껴놔서 다들 얼굴 압박샷 ^////^;;;
제 스이입니당 ;ㅁ; 얼굴 밑으로 가지런히 모은 주먹손이 귀여운거구용♡



뭔가 속닥속닥 하고 있는 클로에, 시크할듯 하며 귀를 기울이고 있는 레샤 -
니나내나~를 중얼거리며 한껏 시크한 스이!
나란히 있어도 그림이 되는 사진을 찍고 싶었던거였는데 ㅠㅠ...뭔가 애매해졌어요 -
치마들이 너무 풍성해서!!! 다음번엔 좀더 멋지게 찍어보겠다고 다짐하였슴미다!



요새 사진들이 좀 중구난방인건......(먼산)
제가 요새 원본사진 그냥 올리기 권법을 쓰고 있기 때문입.....(또 먼산);;;
절대 보정이 귀찮았던건 아니예요 ;ㅁ;!!!! 정말로....Orz



요 포즈들의 세 아가씨들은- 뭔가 성격의 특성이 드러나 있는것 같아서 더 사랑스럽그!
레샤는 뭔가 쿨시크녀인줄 알았는데 제법 동생의 귓속말에 관심이 많은 눈치죠?


이미 정은이가 멋지게 올려준 네마리의 사진들!! 전 이게 망해서 ㅠ////ㅠ;;;;
뭔가 컨셉은 있었어요!! 그렇다구요!!
뭐 입고 사진 찍지? 의 마리아쥬, 이게 좋겠다며 골라주는 세마리!



왠지 파티에라도 갈 준비를 하는 소녀들 같아요~
제가 사진을 풀어내면서 종종 얘기하는 그 사교파티 같은것?



제법 진지한 얼굴로 오늘의 파티에 대해 레샤와 얘기중인 스이



제일 늦장 부리는 마리아쥬를 서둘러 준비시키는 클로에 -
"언니! 어서 서둘러야 파티 시간에 맞출 수 있다구!"



뭔가 닥달해도 다 챙겨주는 맘 착한 막둥이인거죠!

요렇게 준비하구!!!!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정직해서 그 네마리 사진은 혼자 볼려구요 ㅠ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