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문제로 틸리언니네 올리브가 첫번째로 즈이집에 당도했습니달.
그리고 쟌나뜨의 등장을 틈타 떼써서 두번째로 마리아쥬 당도!

주말엔 감기로 앓아누워있다 일요일엔 외출을 해야했기 때문에 -
오전중에 후다닥 세마리샷을 급조로 찍어봤어요 ㅠ///ㅠ



가운데가 대빵언니 마리아쥬, 양쪽의 보좌하는 동생들 올리브와 스이입니다.
왼쪽이 올리브 오른쪽이 스이예요 ㅎㅎ
무슨 여신들인듯 하그요 ㅠ///ㅠ 흑흑



다들 보슬보슬한 아이보리 계열의 소바쥬들을 씌워봤어요 -
올리브는 언니가 갈색이 어울린댔는데 -
혼자 갈색 씌우기도 그렇고 ㅠㅠ 세개 다 갈색 씌우기엔 약간 애매해서 ~
담번에는 갈색도 세마리 다 씌우고 찍어보고 싶네요+_+



같은 타입, 다른 매력. 전 그게 너무너무 x 백만개 좋아요 ㅠ_ㅠ
그래서 제가 그렇게도 같은 타입 데리고 계시는 오너분들을 뵈오면 맘이 참 설레이구요



스이는 우리꺼! 하는것 같은 스나자매들 ㅎㅎㅎㅎ
가운데 끼인 스이는 오늘따라 멍 -

자리를 옮겨보니 마리아쥬의 시선이 제 카메라를 따릅니다 >_<



색조 짙은 메이크업의 마리아쥬 타입 ㅎㅎㅎㅎ 마리아쥬예요 -
제가 언니의 마리아쥬 사진에 하도 익숙하다 보니,
제 사진의 마리아쥬가 자꾸 어색해보여서 ㅎㅎㅎ 올리기 전에 물어보고 있어요 -



자기 애 솔로샷 찍는데 제일 성의없게 찍은 저..;;;;
스이입니달 ㅠㅠ 그래도 눈동자 색이랑 다 예쁘게 나와서 맘에 들어요 +_+



섹쉬-한 눈빛의 우리 올리브 -
얜 참 귀엽고 섹시한듯ㅠㅠ)b
실물로 보는거 첨이었는데 제가 데리고 왔고요 ㅎㅎㅎㅎㅎ



정말 가발 안 씌우고 민둥머리로만 나란히 둬도 좋아죽겠어요 ㅠ///ㅠ 허엉 ~
마리아쥬는 그냥 봐도 정말 언니 같은데,
윗 사진에선 올리브도 생각보다 독점욕이랄까, 그런게 느껴집니달.
ㅎㅎㅎㅎ 스나들끼리의 강한(!) 유대감? 그런게 보여요.
전 뭐 - 매주 이렇게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ㅠ_ㅠ....